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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웰(9002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755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SSS / 안전 D)

로스웰은 자동차 전장제품(자동차 전기·전자 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성장 모멘텀이 정말 뛰어나서 상위 0.4% 수준의 극도로 우수한 신호를 보이고 있어요. 다만 재무 안정성이 약해서 위험 신호도 함께 있어요. 성장과 안전이 엇갈리는 복합적인 상황을 분석해봤어요.

로스웰 등급 변화 추이

로스웰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로스웰 핵심 정량 지표

PER2.19
PBR0.27
PSR0.08
ROIC64.87%
영업이익률2.52%
부채비율239.72%
EPS747원
BPS6,175원
매출액(TTM)10,036억원
영업이익(TTM)253억원
당기순이익(TTM)33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로스웰은 자동차용 전장제품(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전자 부품이에요)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을 하는 회사예요. 설립 이후 자동차 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업체로 자리 잡았고, 현재 여러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CAN bus 부문인데, CAN bus라는 건 자동차 내부의 여러 장치들이 서로 통신하고 협력할 수 있게 해주는 중앙 신경계 같은 역할을 해요. 마치 우리 몸의 신경계가 뇌와 각 기관을 연결하듯이, CAN bus는 자동차의 엔진, 변속기, 에어컨, 조명 같은 모든 부품들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로스웰은 이 CAN bus의 설계부터 프로토콜 개발, 내장 제어 능력, CAN 프로토콜 스택까지 통째로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회사라고 보면 돼요. 이 기술은 세단, 트럭, 승객용 버스 같은 다양한 차량에 쓰여요. 두 번째는 자동 에어컨디셔닝 부문으로, 자동차 히터, 에어컨 시스템의 압축기와 팽창밸브 같은 공조 부품을 만들어요. 이건 요즘 거의 모든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표준 장치라, 수요가 꾸준한 사업이에요. 세 번째는 가정용 정보단말 부문인데, GPON 단말(기가비트 수동 광 네트워크 단말이라고 해서 초고속 인터넷 신호를 받아주는 장비예요)을 만들어요. 이 부문은 자동차 부품과는 다른 영역이지만 회사의 전자 기술력을 활용한 다각화 사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로스웰은 중국의 강소로스웰 같은 연결종속회사(회사가 지분을 많이 가져서 거느리는 자회사예요)를 통해 이런 제품들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동차 전장 기술의 높은 수준이에요. CAN bus 같은 자동차 신경계 기술은 자동차가 점점 더 전자화되고 자동화되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어요. 로스웰은 이 핵심 기술을 설계부터 제어까지 통째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동차 제조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공급업체가 될 수 있어요. 특히 자동 에어컨디셔닝 부품은 거의 모든 자동차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표준 장치라, 자동차 생산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수요가 따라오는 구조예요. 마치 밥을 지으려면 밥솥이 필수인 것처럼, 자동차를 만들려면 이런 전장 부품이 필수라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최근의 놀라운 성장 모멘텀이에요. 로스웰의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36% 급증했고, 매출도 99% 늘었어요.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빠르게 늘었다는 건, 같은 양을 팔아도 더 많이 남는 구조가 됐다는 뜻이에요. 이런 급성장은 자동차 산업의 회복, 전장 부품 수요 증가, 그리고 회사의 생산 효율 개선이 모두 맞물린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최근 6개월 주가 모멘텀(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도 4.3% 정도로 시장이 이런 실적 개선을 인식하고 있다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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