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도우인시스(4841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디스플레이 · 시가총액 1,83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도우인시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같은 첨단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투명 강화유리와 고분자 필름을 만드는 회사예요. 최근 매출이 크게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서, 성장과 수익성 사이에 엇갈린 신호가 있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도우인시스 등급 변화 추이

도우인시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도우인시스 핵심 정량 지표

PER9.89
PBR1.04
PSR1.52
ROIC4.42%
영업이익률5.97%
부채비율33.44%
EPS1,688원
BPS16,134원
매출액(TTM)1,200억원
영업이익(TTM)72억원
당기순이익(TTM)18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도우인시스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부품을 만드는 전문 기업이에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투명 강화유리(UTG, Ultra Thin Glass)와 투명 고분자 필름(CPI, Colorless Polymide Film) 같은 커버 윈도우를 생산하고 있어요. 커버 윈도우라는 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을 외부 충격과 긁힘으로부터 보호하는 투명한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마치 휴대폰 화면 보호필름처럼, 디스플레이 패널 위에 덧씌워 화면을 지켜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요즘 주목받는 폴더블 디스플레이(휘거나 접을 수 있는 화면이에요)가 늘어나면서, 이런 부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도우인시스의 UTG는 일반적으로 30마이크로미터(머리카락 굵기의 약 1/1000 수준)에서 100마이크로미터 정도의 아주 얇은 강화유리인데, 이 정도 두께에서도 충분한 강도와 투명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해요. CPI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유연한 특성을 살리면서도 보호 기능을 하는 투명한 고분자 필름이라, 유리보다 더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라미네이션이라는 기술(여러 겹의 얇은 레이어를 붙여서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에요)을 통해 이런 부품들을 디스플레이 패널에 정확하게 부착하고, 미세 치핑(가공 과정에서 생기는 아주 작은 결함이에요) 같은 결함을 최소화하는 것도 도우인시스의 핵심 기술이에요. 동사는 이런 첨단 디스플레이 부품을 삼성, LG,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등 주요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성장 흐름을 타고 있다는 거예요. 최근 몇 년간 삼성의 갤럭시 Z폴드, LG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같은 혁신적인 폴더블 제품들이 나오면서, 이런 제품에 필수적인 투명 강화유리와 고분자 필름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도우인시스는 이 성장 시장에서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어서,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질수록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매출 YoY(작년 같은 기간 대비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44.8%로 크게 늘고 있다는 건 이런 시장 성장을 실제로 잡아내고 있다는 신호예요.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아직 초기 시장이라 앞으로 더 많은 제조사가 진입하고 제품 라인업이 다양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부품의 수요도 계속 늘어날 여지가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높은 기술 진입장벽이에요. 투명 강화유리를 30~100마이크로미터 수준의 초박막으로 만들면서도 강도와 투명성을 동시에 유지하는 건 정말 어려운 기술이라, 아무 회사나 쉽게 따라올 수 없어요. 라미네이션 기술로 이런 부품을 디스플레이에 정확하게 붙이고, 미세 결함을 최소화하는 공정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높은 기술 장벽 때문에 도우인시스는 삼성, LG 같은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고, 경쟁사가 쉽게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더 정밀한 부품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런 기술력이 있는 회사의 가치가 더욱 높아져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