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디티씨(06667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디스플레이 · 시가총액 460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디티씨는 LCD 모듈과 LED를 만드는 디스플레이 부품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7% 넘게 떨어진 상황인데, 지금 가격은 꽤 매력적으로 보여요. 다만 수익성이 약해지고 있고 현금 흐름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해요.

디티씨 등급 변화 추이

디티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A+ → 5월 29일 B+ → 5월 30일 A → 5월 31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디티씨 핵심 정량 지표

PER4.88
PBR0.23
PSR0.27
영업이익률2.84%
부채비율19.58%
EPS504원
BPS10,778원
매출액(TTM)1,702억원
영업이익(TTM)48억원
당기순이익(TTM)13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디티씨는 1998년 LCD 모듈 기술을 개발하면서 시작된 회사로, 200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어요. 코스닥이라는 건 우리나라 주식시장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주로 상장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크게 세 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LCD 모듈 사업인데, 이건 휴대폰이나 디지털 기기에 들어가는 액정 화면을 만드는 거예요. 우리가 스마트폰을 들었을 때 보이는 그 화면이 바로 LCD 모듈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두 번째는 LED 사업으로, LCD 화면을 밝혀주는 백라이트 유닛(BLU라고 부르는데, 화면 뒤에서 빛을 내보내는 부품이에요)에 들어가는 LED를 생산하고 있어요. 세 번째는 LGP 사업인데, LGP는 Light Guide Plate의 약자로 LCD 화면에서 빛을 고르게 퍼뜨려주는 투명한 판 같은 거예요. 이 부품들은 모두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부품이라, 휴대폰, 태블릿, 모니터 같은 전자기기가 잘 팔릴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구조예요. 디티씨는 이런 부품들을 만들어서 완성품 제조사나 부품 납품업체에 팔고 있어요. 또한 LGP 사업에서는 단순히 부품을 파는 것뿐 아니라 임대 서비스도 제공해서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임대 서비스라는 건,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특수한 LGP를 디티씨가 만들어주고 그걸 사용하는 기간 동안 임대료를 받는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디스플레이 부품 산업은 완성품 제조사의 수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시장이 잘될 때와 안 될 때의 실적 차이가 클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LCD 모듈 기술과 제조 노하우예요. 디티씨는 1998년부터 LCD 모듈을 만들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단말기(휴대폰 같은 기기예요)용 LCD 모듈과 다양한 디지털 제품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20년 이상 이 분야에서 일해온 만큼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쌓여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고화질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왔어요. 원가 경쟁력이라는 건, 같은 품질의 제품을 경쟁사보다 더 싼 비용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사 입장에서는 같은 돈을 주고도 더 좋은 조건으로 부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이런 능력이 있으면 고객사와의 거래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임대 사업 모델이에요. LCD 모듈과 LED, LGP 같은 여러 종류의 부품을 함께 만들고 있어서, 어느 한 제품의 수요가 줄어들어도 다른 제품이 받쳐줄 수 있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LGP 임대 사업은 일회성 판매가 아니라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구조라, 매출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임대료는 고객사가 계속 사용하는 한 계속 받을 수 있으니까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