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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스텍(4538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63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B)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화학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2%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에이에스텍 등급 변화 추이

에이에스텍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 5월 30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이에스텍 핵심 정량 지표

PBR0.94
PSR3.21
영업이익률-28.35%
부채비율83.19%
EPS-866원
BPS10,500원
매출액(TTM)198억원
영업이익(TTM)-56억원
당기순이익(TTM)-5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이에스텍은 2005년 3월에 설립된 자외선 차단 원료 전문 기업이에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면 우리가 여름에 피부에 바르는 선크림을 떠올리는데, 에이에스텍은 그 선크림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자동차 엔진을 만드는 회사처럼, 완성된 제품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사용할 원료를 공급하는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자외선 차단제 및 화학물질 원료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특히 UviMax® DHHB라는 물질을 양산해서 글로벌 화학회사 및 국내외 다수 화장품 OEM사에 공급하고 있어요. OEM이라는 건 주문자 상표 제조라는 뜻으로, 다른 회사의 브랜드로 제품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예를 들어 유명 화장품 회사가 "우리 선크림에 들어갈 자외선 차단 원료를 만들어줄 회사를 찾아"라고 하면, 에이에스텍이 그 원료를 만들어 공급하는 거예요.

회사의 역사를 보면 2008년에는 삼진제약과 Clopidogrel Bisulfate(혈액 응고를 막는 의약품 원료예요)의 생산기술을 이전받고 원료 납품계약을 체결하면서 사업 기반을 다졌어요. 이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신약 개발 공동연구도 진행하면서 화학 소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왔어요. 2019년부터는 자외선 차단 원료인 DHHB 양산을 시작해 화장품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했어요. 현재는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최근 실적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외선 차단 원료의 기술력이에요. UviMax® DHHB는 에이에스텍이 개발한 자외선 차단 물질로, 글로벌 화학회사와 국내외 화장품 OEM사들이 찾는 제품이에요. 자외선 차단 원료는 화장품 산업에서 필수적인 소재인데, 이런 특수 화학 원료를 만드는 건 높은 기술 수준이 필요해요. 마치 반도체 부품처럼,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라 특정 기술을 가진 회사만 공급할 수 있는 분야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한 번 고객사가 정해지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거래할 가능성이 높아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자외선 차단 원료뿐 아니라 의약품 원료(Clopidogrel Bisulfate 같은)도 함께 공급하고 있어서, 한 분야의 수요가 줄어들 때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예요.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이런 R&D 투자는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씨앗이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강점들이 실적으로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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