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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45125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801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A+ / 성장 B+ / 안전 B)

삐아는 5개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뷰티 기업이에요. 색조 메이크업부터 기초화장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10대부터 25세 여성을 타겟하고 있어요. 최근 매출이 29.6%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80.7% 급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69% 이상 내려가 있어요. 가격 대비 실적 개선 신호가 뚜렷한 종목이에요.

삐아 등급 변화 추이

삐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삐아 핵심 정량 지표

PER9.87
PBR1.71
PSR1.02
ROIC24.53%
영업이익률12.65%
부채비율25.13%
EPS794원
BPS4,569원
매출액(TTM)787억원
영업이익(TTM)100억원
당기순이익(TTM)8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삐아는 2004년 설립되어 2022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한 화장품 브랜드사예요. 회사는 자체 개발한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마다 뚜렷한 타겟층과 컨셉을 가지고 있어요. 삐아는 18~25세 여성을 겨냥한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아이라이너, 립틴트, 아이섀도우 같은 제품으로 합리성과 기능성, 유니크함을 강조해요. 어바웃톤은 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 팩트, 파운데이션, 쿠션을 제공하며 클린뷰티와 비건인증, 에코패키징을 지향하고 있어요. 에딧비는 10대부터 20대 초반의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선케어, 크림, 앰플, 에센스, 마스크팩 같은 기초화장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글립스와 에이쁘라는 추가 브랜드도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어요. 흥미로운 점은 회사가 직접 제품을 생산하지 않고 OEM/ODM 업체를 통해 외주생산을 진행한다는 거예요. OEM/ODM이라는 건, 다른 회사가 대신 제품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렇게 하면 큰 공장을 짓지 않아도 되고, 생산 비용을 낮추면서도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화장품 산업은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소비자 취향이 다양해지는 특징이 있는데, 삐아는 여러 브랜드로 다양한 세그먼트를 커버하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다중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세분화된 타겟층이에요. 삐아, 어바웃톤, 에딧비, 이글립스, 에이쁘 5개 브랜드는 각각 다른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삐아는 색조 메이크업으로 18~25세 여성에게, 어바웃톤은 클린뷰티 지향층에게, 에딧비는 10대 트렌드 세이버에게 각각 어필하는 식이에요. 이렇게 여러 브랜드를 가지면 한 브랜드가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브랜드가 받쳐주는 구조가 되고, 시장의 다양한 니즈를 한 회사가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위험하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두 번째 강점은 OEM/ODM 기반의 경량화된 비즈니스 모델이에요. 회사가 직접 공장을 운영하지 않고 외주생산을 하기 때문에 고정비가 낮고, 생산량 조절이 유연해요. 화장품은 계절과 트렌드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하는데, 이런 변동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에요. 또한 자본 투자가 적으면서도 여러 브랜드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서 자본 효율성이 높아요. 이건 마치 식당을 직접 운영하되 주방은 중앙 조리소에서 받아오는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고정비 부담이 적으니까 실적이 좋을 때는 이익이 크게 늘어나고, 어려울 때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최근의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예요. 매출이 작년 대비 29.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무려 80.7% 급증했어요.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훨씬 빠르게 늘어난다는 건, 단순히 많이 팔기만 한 게 아니라 한 개 팔 때마다 남는 이익이 늘어났다는 뜻이에요. 이건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마진율이 개선되고, OEM/ODM 비용 효율화가 작동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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