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테크트랜스는 2011년 설립된 비철금속 표면처리 전문 기업이에요. 표면처리라는 건,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 같은 금속 표면을 특수한 화학 처리로 보호하고 기능을 더해주는 기술을 말해요. 마치 목재에 페인트를 칠해 보호하고 예쁘게 만드는 것처럼, 금속도 표면을 처리해 녹슬지 않게 하고 더 단단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저전압 플라즈마 발생 및 알칼리 계열 전해액 배합을 기반으로 한 TAC 공법이라는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플라즈마라는 건 극도로 뜨거운 이온화된 가스 상태를 말하는데, 이를 이용해 금속 표면을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자동차 부품과 안마의자 부품 같은 표면처리 제품을 만드는 부문이고, 다른 하나는 표면처리에 필요한 전해액과 설비를 제조해 판매하는 부문이에요. 화신, 세라점 같은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친환경 기술로 전기차 부품 시장으로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라 회사 살림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자체 개발한 TAC 공법 기술이에요. 저전압 플라즈마와 알칼리 계열 전해액 배합을 조합한 이 공법은 동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로, 금속 표면처리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특수 기술을 가지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고, 고객사도 기술력이 검증된 회사와 거래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어요. 친환경 기술이라는 점도 강점인데, 앞으로 환경 규제가 강해질수록 이런 기술의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전기차 부품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이에요.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자동차 부품 시장도 변하고 있는데, 테크트랜스의 표면처리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모터 부품 같은 핵심 부품에 적용될 수 있어요. 이런 미래 시장에 미리 기술을 준비해두는 것은 장기적으로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가능성이 아직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