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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21342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8,00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S / 성장 A / 안전 B)

덕산네오룩스는 유기발광 소재(OLED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핵심 화학물질)를 만드는 회사예요. 특히 세계 최초로 차세대 비발광 소재 Black PDL을 양산 중이라 기술력이 정말 뛰어나요. 매출이 88%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56% 늘며 성장이 탄탄한데, 품질(S등급)과 성장(A등급)이 산업에서 손꼽히는 수준이에요. 다만 최근 6개월 주가는 약간 내렸고 가치 평가는 평범한 편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해요.

덕산네오룩스 등급 변화 추이

덕산네오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덕산네오룩스 핵심 정량 지표

PER12.64
PBR1.69
PSR2.52
ROIC17.39%
영업이익률21.48%
부채비율49.78%
EPS2,552원
BPS19,068원
매출액(TTM)3,179억원
영업이익(TTM)683억원
당기순이익(TTM)65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덕산네오룩스는 2014년 덕산하이메탈의 화학소재 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설립된 유기발광 소재 전문 기업이에요. 인적분할이라는 건, 한 회사의 특정 사업 부문을 떼어내서 새로운 회사로 만드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큰 회사에서 한 팀이 독립해서 새 회사를 세우는 것처럼요. 동사는 유기발광 소재를 전문으로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는데, 유기발광 소재라는 건 스마트폰이나 TV 화면에 쓰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스스로 빛을 내는 고급 디스플레이예요) 디스플레이의 핵심 화학물질이에요. 우리가 쓰는 최신 스마트폰 화면이 선명하고 색감이 살아있는 건 이런 유기발광 소재 덕분이라고 보면 돼요. 특히 동사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비발광 소재 Black PDL을 양산 중인데, 이건 OLED 화면의 명암비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차세대 기술이에요. Black PDL이라는 건 검은색을 더 검게 표현해주는 소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화면이 검은색을 더 진하게 표현할수록 명암비가 높아져서 화면이 더 선명해 보이는 거예요. 2023년부터는 도전입자(CP) 사업을 이관받아 비발광 소재 분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요. 도전입자라는 건 OLED 제조 공정에서 쓰이는 또 다른 종류의 화학물질이라고 보면 돼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주) 지분 59.69%를 인수하여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니, 터보기계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덕산네오룩스는 OLED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를 만드는 화학 기업이면서, 동시에 차세대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세계 최초 차세대 소재 기술력이에요. Black PDL은 동사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차세대 비발광 소재인데, 이건 OLED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아주 중요한 기술이에요. 왜냐하면 OLED 화면의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명암비(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이기 때문이에요. Black PDL을 쓰면 검은색을 더 진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같은 밝기의 흰색과 비교했을 때 명암비가 훨씬 높아져요. 이건 스마트폰이나 TV 화면의 화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계 최초라는 건 경쟁사가 아직 따라오지 못했다는 뜻이라, 이 기술이 시장에서 인정받으면 동사가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예요. 특히 삼성, LG, 중국 업체들이 OLED 화면을 계속 개발하고 있으니, 이들이 Black PDL을 채택하면 동사의 매출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영역 확대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2023년부터 도전입자(CP) 사업을 이관받으면서 비발광 소재 분야 전반으로 사업을 넓혔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제품을 함께 팔아서 한 제품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크게 흔들지 않도록 하는 전략이에요. 예를 들어 Black PDL만 팔다가 주문이 줄면 회사가 어려워지지만, CP 사업까지 함께하면 한쪽이 부진해도 다른 쪽이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현대중공업터보기계 지분 59.69%를 인수해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니, 터보기계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갖추면 경기 변동에 더 잘 견딜 수 있고, 시너지도 만들어낼 수 있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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