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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렉스(1189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1,379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C / 안전 B)

모트렉스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과 자율주행 관련 전장부품을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8% 넘게 떨어져 가격 매력이 뛰어나지만, 최근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급락하고 성장 모멘텀이 약해진 상황이에요. 가치와 안전은 양호하지만 성장 신호가 흐린 복합적인 상황을 자세히 분석해봤어요.

모트렉스 등급 변화 추이

모트렉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모트렉스 핵심 정량 지표

PER7.74
PBR0.51
PSR0.19
ROIC3.72%
영업이익률6.04%
부채비율194.81%
EPS726원
BPS11,073원
매출액(TTM)7,110억원
영업이익(TTM)429억원
당기순이익(TTM)24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모트렉스는 2001년 설립된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2025년 한민내장이 제성내장을 흡수합병하면서 회사 이름을 모트렉스아이에프엠으로 바꿨어요. 쉽게 말하면, 자동차 안에 들어가는 전자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구체적으로는 IVI(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동차 대시보드에 보이는 화면과 음성 인식 시스템이에요)를 비롯해 전장용품, 편의장치, 카메라 시스템, PBV 솔루션(개인용 이동 수단을 위한 플랫폼이에요) 같은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해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같은 국내 완성차 메이커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에 이런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해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Software Defined Vehicle)를 위한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 중이에요.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 급속히 변하고 있는데, 모트렉스는 그 변화 속에서 차량 내부 정보 시스템과 편의 기능을 담당하는 부품 공급사라고 보면 돼요. 자동차 부품업은 완성차 메이커의 주문에 따라 부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구조라, 완성차 메이커의 실적과 신차 출시 일정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량용 HMI(휴먼 머신 인터페이스, 사람과 자동차가 상호작용하는 화면과 음성 시스템이에요) 개발 능력이에요. 모트렉스는 오랫동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만들어오면서 차량 내부 화면 설계, 음성 인식, 터치 인터페이스 같은 기술을 축적해왔어요. 이런 기술은 단순히 화면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운전 중에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자동차 전자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만들어야 해서 진입 장벽이 높아요. 완성차 메이커들이 새로운 차종을 출시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부품 공급사를 찾는데, 모트렉스의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그런 신뢰를 만들어주는 거예요. 마치 스마트폰 화면을 만드는 회사가 수년간 쌓은 기술로 신뢰를 얻는 것처럼요.

두 번째 강점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제 대응이에요.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모트렉스는 AI와 자율주행 기술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융합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SDV(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기반의 맞춤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건, 단순히 화면만 만드는 회사에서 벗어나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진화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기술 개발이 성공하면 부품 공급가의 지위에서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설 수 있어요. 다만 이런 미래 기술 개발은 시간이 걸리고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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