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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젠스(11381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자동차/자동차부품 · 시가총액 152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C)

디젠스는 자동차 배기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소음기를 만드는 전문 기업이에요. 한국GM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지만, 최근 실적이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38.5% 급락했고 주가도 최근 6개월간 41.4% 내려갔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디젠스 등급 변화 추이

디젠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디젠스 핵심 정량 지표

PER3.6
PBR0.59
PSR0.17
ROIC3.2%
영업이익률4.09%
부채비율152.99%
EPS129원
BPS787원
매출액(TTM)874억원
영업이익(TTM)36억원
당기순이익(TTM)41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디젠스는 2006년 디에이치코리아의 자동차부품 제조 부문이 물적분할로 설립되어, 201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자동차부품 전문 기업이에요. 물적분할이라는 건, 한 회사의 특정 사업 부문을 떼어내서 새로운 회사를 만드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경기 시흥에 본사를 두고 군산과 함안에 공장을 운영하며, 아산에는 독자적인 연구소를 갖추고 있어요. 디젠스의 핵심 사업은 자동차 배기시스템의 중요한 부품인 소음기(머플러라고도 불러요) 제조예요. 소음기는 자동차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를 정화하고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자동차가 환경 규제를 만족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부품이에요. 마치 우리가 숨을 쉴 때 공기를 정화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배기가스를 깨끗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디젠스는 한국GM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서, 한국GM의 자동차 생산량에 따라 매출이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예요. 자동차부품 산업은 완성차 제조사(현대, 기아, 한국GM 같은 큰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라, 완성차 회사의 경기가 좋아야 부품 회사도 잘되는 특징이 있어요. 디젠스는 독자적인 연구소와 배기계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Top Class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량화·소형화·내구수명 연장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어요. 경량화는 자동차 무게를 줄여 연비를 좋게 하는 기술이고, 소형화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은 자동차 제조사가 환경 규제를 만족하면서도 비용을 낮추려고 할 때 매우 중요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소음기 전문 기술력이에요. 디젠스는 자동차 배기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소음기를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라, 이 분야에서 깊은 기술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배기가스를 정화하면서도 소음을 줄이는 일은 생각보다 복잡한데, 재료 선택부터 설계, 제조 공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해요. 디젠스는 독자적인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경량화·소형화·내구수명 연장 같은 고도의 기술 개발을 계속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력은 자동차 제조사가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 꼭 필요한 파트너로서 디젠스의 가치를 높여줘요. 특히 환경 규제가 점점 강해지는 추세에서, 배기 정화 기술은 완성차 회사가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역량이라 디젠스 같은 전문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한국GM과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예요. 디젠스는 한국GM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서, 꾸준한 수주 기반을 갖추고 있어요. 자동차부품 산업에서는 한 번 거래 관계가 맺어지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는 완성차 회사가 부품 공급사를 바꾸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에요. 한국GM 같은 대형 완성차 회사와의 거래는 일정한 수준의 매출을 보장해주는 기반이 되어, 회사 운영의 안정성을 높여줘요. 다만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이 강점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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