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전진바이오팜은 2004년에 설립된 천연소재 기반 피해감소제 전문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농작물이나 시설물을 망치는 비둘기, 멧돼지, 고라니 같은 야생동물의 피해를 줄이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회사는 지난 20년간 천연소재 라이브러리를 계속 쌓아올리면서 해충 방제 기술을 발전시켜 왔어요. 이 기술은 Pest Control 산업(해충과 유해동물 관리 산업이에요)과 깊은 연관이 있어요. 처음에는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연구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했어요. 지금은 세 가지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생활용품 사업군으로, 방향, 탈취, 섬유 오염제거, 섬유 이염방지, 식기 오염제거 같은 기능을 가진 융합제품을 만들어요. 두 번째는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사업군으로, 농작물과 시설물을 지키는 제품들이에요. 세 번째는 동물용품 사업군으로, 반려동물용 용품과 바이오기술을 담은 사료 제품을 팔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를 만들려고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 다각화 전략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천연소재 기반 기술 축적이에요. 20년 가까이 천연소재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온 회사라, 해충과 유해동물 방제 분야에서 기술적 노하우가 쌓여 있어요. 이런 기술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라,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천연소재를 이용한 방제는 화학약품보다 환경 친화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앞으로 친환경 수요가 늘어나면 이 기술이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반려동물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는 추세 속에서, 동물용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예요. 유해동물 피해감소제, 생활용품, 동물용품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한 분야의 부진을 다른 분야로 메울 수 있는 구조를 갖추려고 했어요. 이런 다각화는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회사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방어막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마치 여러 종류의 음식을 팔아서 한 가지 음식의 수요가 떨어져도 다른 음식으로 버티는 식당처럼 말이에요. 다만 현재로서는 이 전략이 실제 실적으로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