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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양행(01261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1,394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경인양행은 화학 소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0% 가까이 내려가 싸 보이지만, 실적 성장이 정체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상황이에요. 가치, 품질, 성장, 안전 네 가지 측면에서 모두 평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경인양행 등급 변화 추이

경인양행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경인양행 핵심 정량 지표

PER8.17
PBR0.56
PSR0.33
ROIC2.68%
영업이익률5.6%
부채비율105.43%
EPS410원
BPS5,940원
매출액(TTM)4,186억원
영업이익(TTM)234억원
당기순이익(TTM)18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경인양행은 1973년 설립되어 1999년 코스피(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화학 소재 기업이에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화학 소재, 특수 화학품, 정밀 화학 제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화학 소재라는 건, 다른 회사들이 자신의 제품을 만들 때 필요한 원료나 부품이 되는 화학 물질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가 자동차를 만들 때 필요한 특수 코팅제, 반도체 회사가 칩을 만들 때 필요한 화학 물질, 또는 의약품 회사가 약을 만들 때 필요한 원료 같은 것들을 경인양행이 공급해요. 이런 화학 소재 산업은 기초 산업으로서 자동차, 반도체, 의약품, 디스플레이 같은 여러 산업의 기반이 되기 때문에, 이들 산업이 잘되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경인양행은 국내 화학 소재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회사라, 고객사와의 신뢰 관계와 기술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요. 화학 소재 산업은 원재료 가격 변동에 민감하고, 고객사의 수요 변화에 따라 실적이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친환경 화학 제품으로의 전환이 산업 전체의 과제가 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사업 경험과 고객 신뢰예요. 경인양행은 1973년부터 화학 소재 사업을 해온 회사라, 반도체, 자동차, 의약품 같은 주요 산업의 고객사들과 오랜 거래 관계를 맺고 있어요. 화학 소재는 고객사가 자신의 제품 품질에 직결되는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 신뢰를 얻으면 오래 거래하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좋은 식재료 공급업체와 유명 식당이 오래 거래하는 것처럼, 경인양행도 주요 고객사와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이런 오래된 거래 관계는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무형 자산이라고 볼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화학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경인양행은 특수 화학품, 정밀 화학 제품 등 여러 종류의 화학 소재를 생산하고 있어서, 한 가지 제품에만 의존하지 않아요. 이렇게 여러 제품을 갖춰두면 어느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제품의 수요가 받쳐주는 구조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반도체 산업이 잠깐 부진해도 자동차나 의약품 산업의 수요가 있으면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청에 맞춰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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