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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화학(00873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3,78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율촌화학은 포장재와 전자소재 필름을 만드는 화학 기업이에요. 지금은 매출이 줄고 영업이익도 크게 떨어지면서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70% 넘게 내려가 있어서, 회복 신호를 꼼꼼히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율촌화학 등급 변화 추이

율촌화학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율촌화학 핵심 정량 지표

PER112.88
PBR1.31
PSR0.76
영업이익률0.27%
부채비율136.36%
EPS135원
BPS11,601원
매출액(TTM)5,001억원
영업이익(TTM)14억원
당기순이익(TTM)3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율촌화학은 1973년에 설립된 화학 소재 기업이에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음식 포장재부터 첨단 산업에 쓰이는 특수 필름까지, 정말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회사는 크게 두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뉘는데, 하나는 포장사업부이고 다른 하나는 전자소재부예요. 포장사업부는 우리가 마트에서 보는 식품 포장재, 의약품 포장재, 일상용품 포장재 같은 생활 밀착형 제품들을 공급해요. 이런 포장재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고, 상품을 보호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생각보다 기술이 많이 들어가는 분야예요. 전자소재부는 IT, 자동차, 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에 필요한 특수 필름을 만들어요. 특히 배터리 포장용 LiBP(리튬이온배터리 분리막이라고 불리는 얇은 필름이에요)는 전기차 배터리가 폭발하지 않도록 양극과 음극을 안전하게 분리해주는 핵심 부품이라, 품질이 아주 중요해요. 반도체 공정에도 특수 필름이 들어가는데, 미세한 먼지 하나도 제품을 망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한 기술이 필요해요. 율촌화학은 기술연구소를 통해 매출액의 1.89%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기술 국산화와 친환경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어요. 화학 소재 산업은 원재료 가격 변동에 민감하고, 고객사의 수요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글로벌 경쟁이 심해서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야 생존할 수 있는 어려운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장재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고객 기반이에요. 1973년부터 50년 가까이 포장재를 만들어온 만큼, 식품회사, 의약품회사, 일상용품 회사 등 다양한 대형 고객사와 오래된 거래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포장재는 한 번 공급처를 정하면 바꾸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서, 이런 기존 고객 기반은 회사의 든든한 수익원이 될 수 있어요. 마치 오래된 식당이 단골 손님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처럼, 신뢰 관계가 쌓여 있다는 게 큰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배터리 분리막(LiBP) 같은 전자소재 분야의 기술력이에요. 전기차 배터리는 앞으로 수십 년간 계속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산업이라, 배터리 부품을 만드는 기술은 장기적으로 가치 있는 자산이에요. 비록 지금은 실적이 어렵지만, 전기차 시장이 회복되면 이 기술이 다시 빛을 볼 가능성이 있어요. 반도체 공정용 특수 필름도 마찬가지로, 반도체 산업이 회복되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분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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