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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0058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운송/물류 · 시가총액 6,00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S / 성장 C+ / 안전 C+)

대한해운은 벌크선, LNG선, 탱커선 등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같은 원재료를 해상으로 운송하는 해운 기업이에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같은 우량 화주들과 장기 운송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품질(S등급)이 탁월하게 우수하고 가치(B+등급)도 합리적이지만, 최근 매출이 20% 넘게 떨어지고 성장과 안전 신호가 약해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대한해운 등급 변화 추이

대한해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한해운 핵심 정량 지표

PER2.68
PBR0.26
PSR0.52
ROIC5.19%
영업이익률23.89%
부채비율66.77%
EPS694원
BPS7,224원
매출액(TTM)11,451억원
영업이익(TTM)2,736억원
당기순이익(TTM)2,28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한해운은 선박을 이용해 대량의 화물을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장소로 수송하는 해운 기업이에요. 1970년대부터 해운업을 영위해온 회사로, 지금은 벌크선, LNG선, 탱커선 등 다양한 선박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벌크선은 철광석, 곡물, 석탄 같은 건화물(가루나 알갱이 형태의 화물)을 운반하는 배이고, LNG선은 영하 162도까지 식힌 액화천연가스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특수 선박이에요. 탱커선은 원유나 석유제품 같은 액체 화물을 운반하는 배라고 생각하면 돼요. 회사의 주요 거래처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같은 국내 우량 기업들이라, 안정적인 장기 운송계약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해운업 외에도 무역업, 광산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여러 사업을 함께 하는 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주는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해운업은 세계 무역량, 에너지 수요, 해운 운임(배를 빌리는 비용) 같은 글로벌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이라, 경기 변동에 따라 실적이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특히 철광석과 천연가스 같은 원재료 운송은 세계 경기와 에너지 수요에 직결되어 있어서, 글로벌 경제 상황을 함께 봐야 하는 종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우량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이에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같은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 기업들과 장기 운송계약을 맺어두고 있다는 건, 앞으로 몇 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받는다는 뜻이에요. 마치 월급이 정해진 직장처럼, 계약된 화물을 운송하면 정해진 운임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이런 장기계약은 해운업처럼 운임이 변동하는 산업에서 특히 중요한데, 시장 운임이 떨어져도 계약 운임은 지켜지니까 수익성을 어느 정도 보호해줄 수 있어요. 또한 포스코나 한국가스공사 같은 회사들은 신용도가 최고 수준이라, 운임을 못 받을 위험도 거의 없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선박 포트폴리오와 사업 다각화예요. 벌크선, LNG선, 탱커선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서, 어느 한 선종(선박의 종류)의 운임이 떨어져도 다른 선종이 받쳐주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철광석 운임이 떨어지면 천연가스나 원유 운송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해운업 외에 무역업, 광산업, 건설업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해운 시황이 안 좋을 때도 다른 사업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골고루 갖춘 구조는 한 분야의 위험을 분산시키는 중요한 방어 메커니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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