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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운송/물류 · 시가총액 106,232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C+ / 안전 C)

대한항공은 여객·화물·항공우주 사업을 하는 항공사예요. 2025년 여객 사업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줄어들었어요. 주가는 지난 10년 고점 대비 17.8% 내려가 있고, 지금 가격은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대한항공 등급 변화 추이

대한항공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대한항공 핵심 정량 지표

PER20.25
PBR0.98
PSR0.4
ROIC2.91%
영업이익률6.89%
부채비율372.81%
EPS1,425원
BPS29,417원
매출액(TTM)262,602억원
영업이익(TTM)18,087억원
당기순이익(TTM)1,93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대한항공은 1969년 설립되어 국내 항공사 중 가장 오래되고 큰 회사예요. 여객사업, 화물사업, 항공우주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여객사업은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국내외를 여행할 때 이용하는 사업이고, 화물사업은 비행기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사업이에요. 항공우주사업은 항공기 부품을 만들거나 우주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라고 보면 돼요. 2025년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여객 사업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어요. 이건 단거리 노선의 수요가 회복되고 미주, 유럽 같은 주력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이에요. 화물 사업도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와중에도 전자상거래 물량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신선화물, 의약품, 배터리 같은 고부가가치 품목의 수송 비중을 늘려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했어요. 2025년 영업수익은 16조 5,019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5,3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41억원 감소했어요. 항공사는 유가, 환율, 글로벌 경기 같은 바깥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라, 같은 매출이라도 원유 가격이 오르면 연료비가 늘어나 이익이 줄어들 수 있어요. 또한 항공사는 비행기라는 거대한 자산을 소유하고 운영해야 하는 자본집약적 산업이라, 설비 투자와 유지비가 많이 들어가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가치예요. 대한항공은 창사 이래 국내 항공사 중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해왔어요.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노선을 깔아두고 있어서, 한국에서 어디로든 대한항공을 타고 갈 수 있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런 글로벌 네트워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고, 수십 년에 걸쳐 신뢰를 쌓아야 만들어져요. 대한항공이라는 브랜드는 국내외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항공사로 인식되고 있어서, 같은 가격이라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점이 있어요. 또한 국제선 노선에서 미주, 유럽 같은 장거리 주력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이런 노선들이 안정적인 수익원이 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화물 사업의 수익성과 다각화예요. 항공 화물은 배나 트럭으로 운반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신선식품, 의약품, 반도체 같은 시간이 중요한 물건을 실어 나를 때 프리미엄 가격을 받을 수 있어요. 대한항공은 이런 고부가가치 화물 품목의 수송 비중을 늘리고 있어서, 같은 무게의 물건을 실어도 더 많은 돈을 버는 구조로 바꾸고 있어요. 또한 전자상거래 물량 증가에 따른 국제 배송 수요도 전략적으로 유치하고 있어서, 앞으로 이커머스 시장이 계속 커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화물 사업의 성장 여지가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항공우주사업을 통한 미래 사업 다각화예요. 항공기 부품 제조와 우주 관련 기술 개발은 항공사 본업과는 다른 고부가가치 사업이라, 앞으로 우주산업이 성장하면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어요. 다만 현재로서는 이 사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서, 아직은 미래를 대비한 씨앗 단계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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