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DL(00021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화학/소재 · 시가총액 9,661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DL은 화학·소재 기업으로 폴리머 제품과 발전사업을 함께 운영해요. 최근 매출이 소폭 감소했지만 안전성이 탄탄하고 현금 창출력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에요. 가치, 품질, 안전 측면에서 산업 평균을 웃도는 균형 잡힌 회사라고 평가돼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한 종목이에요.

DL 등급 변화 추이

DL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부터 7월 5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DL 핵심 정량 지표

PER343.52
PBR0.25
PSR0.19
ROIC3.35%
영업이익률7.91%
부채비율148.13%
EPS134원
BPS182,539원
매출액(TTM)51,587억원
영업이익(TTM)4,080억원
당기순이익(TTM)14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DL은 2021년 대림산업의 인적분할로 설립된 화학·소재 기업이에요. 지주회사 구조라는 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부모 회사 같은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동사의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제조부문이에요. 폴리에틸렌(PE), 폴리부텐(PB), 합성고무 라텍스 같은 고분자 화학 제품을 만들어요. 이런 제품들은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플라스틱 용기, 자동차 부품, 건설 자재 같은 것들의 원료가 돼요. 쉽게 말하면 완성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사용하는 기초 재료를 공급하는 거예요. 또한 자동차 부품도 생산하고 있어서, 자동차 산업과도 연결되어 있어요.

두 번째는 에너지부문이에요. DL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4,738MW(메가와트, 발전량 단위예요)의 발전자산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건 대형 발전소 여러 개를 소유하고 운영한다는 뜻이라, 전기를 생산해서 팔아 수익을 올리는 사업이에요. 발전사업은 한 번 설비를 지으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수익을 가져다주는 특징이 있어요.

동사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전환이라는 건, 싼 제품보다는 비싼 고급 제품을 더 많이 팔겠다는 뜻이에요. 동시에 신규 용도 개발도 추진 중이라, 기존 제품을 새로운 분야에 쓸 수 있게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또한 공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원가를 줄이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DL은 화학 소재 제조와 발전사업을 함께 하는 다각화된 회사라고 보면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에너지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4,738MW의 발전자산을 운영한다는 건, 한 나라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나라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여러 개의 계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아두는 것처럼, 한 곳의 위험이 다른 곳으로 분산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돼요. 발전사업은 한 번 설비를 지으면 장기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어서, 회사의 수익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해요. 이런 안정적인 사업이 있으면 화학 제조처럼 경기에 민감한 사업의 변동성을 완충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이에요. 동사는 단순한 기초 화학 제품보다는 더 비싼 고급 제품을 개발하고 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는 건, 같은 무게의 제품이라도 더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라, 이익률을 높일 수 있어요. 또한 신규 용도 개발을 추진하면서 기존 제품을 새로운 산업에 쓸 수 있게 만들려고 해요. 예를 들어 자동차 부품용으로 쓰던 소재를 의료용이나 전자제품용으로도 쓸 수 있게 만드는 식이에요. 이렇게 용도를 다양화하면 한 산업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를 찾을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효율적인 공장 운영과 원가절감 능력이에요. 동사는 생산성 극대화와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요. 화학 산업은 원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공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원가를 줄이는 게 이익을 크게 좌우해요. 마치 식당이 식재료비를 줄이면 이익이 늘어나는 것처럼, 화학 회사도 생산 과정에서 낭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면 경쟁력이 올라가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