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이지넷은 2014년 설립된 인슈어테크(보험 × 기술) 기업이에요. 인슈어테크라는 건, 어렵고 복잡한 보험 상품을 AI와 데이터 기술로 쉽게 설명하고 추천해주는 새로운 방식의 보험 서비스를 만드는 분야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의사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최적의 치료법을 추천해주듯이, 아이지넷의 AI는 고객의 상황을 분석해서 가장 맞는 보험 상품을 찾아주는 거예요. 지배회사인 ㈜아이지넷은 AI와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보험닥터, Bodoc)'과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어요. 보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된 AI 보험 진단·추천 플랫폼인데, 창업 초기부터 수집해온 보험 상품 데이터와 실제 고객 설계 데이터를 학습시켜 만들어졌어요. 마이데이터라는 건 고객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금융 정보(보험 가입 현황, 자산 규모 등)를 한 곳에서 모아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연결회사인 더파트너스 주식회사는 보험 대리 및 중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보험 대리·중개라는 건, 보험사와 고객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하면서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에요. 아이지넷은 B2C(소비자 직접 대상) 비즈니스로 보닥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개인 고객에게 보험 진단·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B2B(기업 대상) 비즈니스로는 보험사나 금융기관 같은 기업 고객에게 진단·추천 엔진과 보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어요. 보험 산업은 전통적으로 설계사나 대리점 같은 중개자에 의존도가 높았는데, 아이지넷은 이런 구조의 한계를 데이터와 IT 기술로 극복하려는 기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AI 기반 보험 진단·추천 기술이에요. 아이지넷은 창업 초기부터 수집해온 보험 상품 데이터와 실제 고객 설계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고객의 상황에 최적화된 보험 상품을 자동으로 진단하고 추천할 수 있는 엔진을 개발했어요. 이건 마치 의료 AI가 증상을 분석해서 질병을 진단하는 것처럼, 보험 AI가 고객 정보를 분석해서 가장 필요한 보험을 찾아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이런 기술력은 보험 산업에서 오랫동안 설계사와 대리점이 차지해온 역할을 디지털화하는 것이라, 기존 보험 판매 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요. 마이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신의 보험 정보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고객 경험을 크게 개선하는 요소예요.
두 번째 강점은 B2B 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 다각화예요. 아이지넷은 보닥 같은 B2C 플랫폼뿐 아니라 보험사나 금융기관 같은 기업 고객에게 진단·추천 엔진과 보험 솔루션을 공급하는 B2B 비즈니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B2B 사업은 한 번 계약이 이루어지면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오는 구조라, 매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요. 또한 보험사나 금융기관이라는 큰 고객을 확보하면 브랜드 신뢰도도 올라가고, 그것이 다시 B2C 플랫폼의 사용자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요. 현재 더파트너스를 통한 보험 대리·중개 사업도 함께 운영하면서 수익 채널을 다양화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