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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럼(2586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416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케일럼은 지열발전설비와 화공·LNG플랜트 설비를 만드는 플랜트기자재 전문 기업이에요. 지열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커지면서 성장 기회가 있지만, 지금은 매출이 16.5% 급락하고 영업이익도 51.5% 떨어지며 어려운 상황이에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3.5% 내려가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케일럼 등급 변화 추이

케일럼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일럼 핵심 정량 지표

PER11.22
PBR0.89
PSR0.43
ROIC-5.5%
영업이익률2.24%
부채비율71.97%
EPS102원
BPS1,281원
매출액(TTM)976억원
영업이익(TTM)22억원
당기순이익(TTM)3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일럼은 플랜트기자재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화학·가스 산업을 위한 핵심 설비를 만들고 있어요. 회사는 크게 세 개의 사업 부문으로 나뉘어 있는데, 먼저 플랜트기자재 부문이 핵심이에요. 여기서는 지열발전설비(지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에요)와 화공·LNG플랜트 설비를 제조해요. 지열발전설비는 열수기화기, 응축기, 배관 같은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고, 화공·LNG플랜트 설비는 열교환기와 타워 같은 대형 장비를 만들어요. 열교환기라는 건 뜨거운 액체와 차가운 액체를 섞지 않으면서 열만 주고받게 해주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돼요. 타워는 화학 공정에서 액체와 기체를 분리하는 거대한 원통형 설비예요. 두 번째는 스마트 커넥티비티 부문으로, 자회사 키위플러스를 통해 캐릭터 키즈폰 같은 어린이용 스마트 기기를 만들고 있어요. 세 번째는 항공부품 부문으로, 하나아이티엠이라는 자회사가 항공기 부품을 제조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케일럼은 플랜트 설비라는 핵심 사업에 스마트 기기와 항공부품이라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는 다각화된 회사예요. 플랜트 설비는 한 번 수주받으면 몇 개월에서 몇 년에 걸쳐 천천히 만들면서 매출을 나누어 잡기 때문에, 수주 잔고가 앞으로의 실적을 좌우하는 중요한 지표가 돼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 기회예요. 지열발전은 태양광이나 풍력처럼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지열은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요. 마치 해가 나지 않아도 바람이 불지 않아도 계속 흐르는 지하의 열을 이용하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내걸면서 지열발전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고, 케일럼은 이 시장에서 필요한 핵심 설비를 만드는 회사라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있어요. 화공·LNG플랜트 설비도 마찬가지로 산업의 기반이 되는 필수 장비라, 세계 경기가 돌아서면 수요가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기술 진입 장벽이 높다는 점이에요. 열교환기나 타워 같은 플랜트 설비는 정밀한 설계와 제조 기술이 필요해서, 아무 회사나 쉽게 만들 수 없어요. 케일럼은 이런 까다로운 설비를 설계하고 제조해본 경험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차별화된 위치를 점하고 있어요. 특히 지열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기술력이 곧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이미 쌓아둔 노하우가 큰 자산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플랜트 설비라는 핵심 사업에 스마트 기기와 항공부품이라는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예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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