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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25522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1,51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SG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를 만드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1%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SG 등급 변화 추이

SG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D → 5월 30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G 핵심 정량 지표

PBR1.18
PSR2.8
영업이익률-32.43%
부채비율93.7%
EPS-300원
BPS1,171원
매출액(TTM)543억원
영업이익(TTM)-176억원
당기순이익(TTM)-322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G는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아스콘이라는 건, 아스팔트와 자갈, 모래 같은 골재를 섞어서 만드는 포장 재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우리가 타고 다니는 도로나 주차장, 공항 활주로, 항만 같은 곳을 포장할 때 깔리는 바로 그 검은색 재료예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도로 개통은 107,458km이고, 이 중 포장된 도로는 102,847km로 포장률이 95.7%에 달해요. 도로포장의 90% 이상이 아스콘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스콘은 사회간접자본(SOC)의 핵심 요소인 도로 포장의 원재료로서 국내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어요. SG는 이런 아스콘을 차도, 보도, 터널, 교면 등 다양한 용도로 공급하고 있는 전문 제조업체예요. 아스콘 산업은 도로 신설과 유지보수 수요에 따라 경기를 많이 타는 특징이 있어요. 정부의 SOC 투자 규모, 도로 유지보수 예산, 건설 경기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수요가 크게 출렁이는 산업이라는 뜻이에요. 마치 건설 경기가 좋을 때는 도로를 많이 깔아야 해서 아스콘 수요가 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도로 공사가 줄어들면서 수요도 함께 떨어지는 구조예요. 그래서 아스콘 회사들은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이클 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아스콘 제조 기술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에요. SG는 일반 아스콘뿐 아니라 개질 아스콘, 순환 아스콘 같은 여러 종류의 아스콘을 생산할 수 있어요. 개질 아스콘은 기존 아스콘에 특수한 물질을 섞어서 내구성을 높인 제품이고, 순환 아스콘은 기존 도로를 걷어낸 폐아스콘을 재활용해서 만드는 친환경 제품이에요. 이렇게 여러 종류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라 경쟁력이 있어요. 특히 친환경 제품인 순환 아스콘은 환경 규제가 강해지는 추세 속에서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도로 포장 산업에서의 오랜 경험과 신뢰예요. 아스콘은 도로 포장의 핵심 재료라서, 품질이 조금만 떨어져도 도로가 금이 가거나 패인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발주처(도로를 만드는 기관)들은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호하고, 한 번 거래를 시작하면 계속 거래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SG가 이 산업에서 오래 활동해온 만큼 이런 신뢰 자산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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