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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보광산업(22553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98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HC보광산업은 골재와 아스콘을 만드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작년보다 14.7% 줄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HC보광산업 등급 변화 추이

HC보광산업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HC보광산업 핵심 정량 지표

PBR1.11
PSR2.94
ROIC-5.82%
영업이익률-16.72%
부채비율92.46%
EPS-136원
BPS2,439원
매출액(TTM)336억원
영업이익(TTM)-56억원
당기순이익(TTM)-4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HC보광산업은 건설의 기초가 되는 골재와 아스콘을 만드는 건설 자재 전문 기업이에요. 골재라는 건 콘크리트를 만들 때 시멘트와 함께 섞이는 모래와 자갈 같은 재료를 말해요. 마치 밥을 지을 때 쌀이 필수인 것처럼, 건물을 짓거나 도로를 포장할 때 골재는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재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430,854㎥ 규모의 대형 석산을 보유하고 있어서, 반경 30km 내 대구와 중소 도시에 안정적으로 골재를 공급하고 있어요. 콘크리트용 부순 굵은골재, 부순 잔골재, 도로 포장용 혼합골재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골재를 생산하고 있고, KS 인증을 받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해요. 아스콘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아스콘이라는 건 도로를 포장할 때 깔아주는 검은색 포장재료예요. 특히 동사는 대구 지역 최초이자 유일하게 재활용 아스콘을 생산하는 기업이라,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늘어나는 재활용 아스콘 수요에 대응하고 있어요. 2014년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법이 개정되면서 재활용 아스콘의 의무 사용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동사는 이 흐름에 미리 대응한 선도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 1년 기준 매출액은 335.5억원 규모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 기반이에요. 동사가 보유한 430,854㎥ 규모의 대형 석산은 채석단지 추가와 연장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자산이에요. 환경 규제가 강해지면서 신규 채석장 개발이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 이미 확보된 대규모 석산은 경쟁사보다 큰 경쟁력이 돼요. 마치 좋은 위치의 땅을 미리 사둔 부동산 투자자처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보장받는 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또한 반경 30km 내 대구와 중소 도시에 공급할 수 있는 지리적 입지도 강점이에요. 건설 자재는 무겁고 운송비가 많이 들어서, 가까운 거리에서 공급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환경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재활용 아스콘 사업을 대구 지역 최초로 시작해서 GR 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요.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법 개정으로 재활용 아스콘의 의무 사용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동사는 이미 이 시장에 진입해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새로운 규제에 맞춰 사업을 바꾸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동사는 미리 준비했다는 뜻이라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유리한 위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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