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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1399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82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아주스틸은 컬러강판을 만드는 철강 기업이에요. TV, 냉장고, 건축자재 같은 다양한 제품에 쓰이는 특수 강판을 생산하고 있는데,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줄고 있고 영업 손실이 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아주스틸 등급 변화 추이

아주스틸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아주스틸 핵심 정량 지표

PBR0.59
PSR0.08
ROIC-3.59%
영업이익률-0.8%
부채비율656.11%
EPS-1,081원
BPS3,612원
매출액(TTM)10,581억원
영업이익(TTM)-84억원
당기순이익(TTM)-41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아주스틸은 1999년 경상북도 구미시에 설립된 철강 제조 기업이에요. 철강재(냉연강판, 알루미늄판 등)의 표면을 다양한 방식으로 가공하여 새로운 특성과 기능을 부여하고, 다양한 색조와 무늬를 표현하여 외관을 미려하게 한 고품질 컬러강판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어요. 컬러강판이라는 건, 일반 철강판에 색깔을 입히고 특수한 코팅을 해서 더 예쁘고 튼튼하게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흰 벽에 페인트를 칠해서 멋진 색으로 만드는 것처럼, 철강판도 표면 처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기능을 갖추게 되는 거예요.

아주스틸의 주요 사업 부문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는 영상가전 부문으로, TV의 외부 케이스, 뒷면, 내부 판 같은 부품에 쓰이는 컬러강판을 만들어요. 둘째는 생활가전 부문으로, 냉장고, 세탁기, 오븐 같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전면 외장재로 쓰이는 고급 컬러강판을 공급해요. 셋째는 건축자재 부문으로, 태양광 구조물과 기자재, 건축 내외장재, 방화문, 엘리베이터 같은 건축 관련 제품에 들어가는 강판을 생산해요. 넷째는 자동차 부품 부문으로, 상업용 자동차인 트레일러의 컨테이너 적재함 같은 부품을 만들어요. 이렇게 다양한 산업에 필요한 특수 강판을 공급하는 회사라,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가 있을 수 있다는 게 이론적인 강점이에요. 다만 현재는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모든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특수 강판 가공 기술이에요. 일반 철강판을 받아서 색상 코팅, 표면 처리, 기능성 부여 같은 고도의 가공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요. TV나 냉장고 같은 프리미엄 가전에 쓰이는 컬러강판은 외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색감 표현, 내구성, 친환경성 같은 여러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해요. 이런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온 경험과 노하우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될 수 있어요. 특히 프리미엄 가전 제조사들은 품질에 민감하기 때문에, 한번 거래처가 정해지면 오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예요. 영상가전, 생활가전, 건축자재, 자동차 부품 등 여러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서, 한 산업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산업에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구조예요. 마치 여러 개의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아두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요. 특히 건축자재와 태양광 부문은 정부의 그린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장기적 수요 증가 가능성이 있는 분야예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강점들이 실적으로 충분히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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