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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1319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반도체 · 시가총액 20,77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두산테스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으로 웨이퍼 테스트와 패키징 테스트를 주로 해요. 반도체 산업이 회복되면서 매출이 16.5% 늘고 있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45% 이상 떨어져 있어요. 가격은 싼 편이지만 수익성이 약해진 부분이 있고, 재무는 안정적인 상황이에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두산테스나 등급 변화 추이

두산테스나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5월 29일 D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두산테스나 핵심 정량 지표

PER65.85
PBR4.73
PSR6.67
ROIC4.64%
영업이익률7.23%
부채비율61.02%
EPS1,633원
BPS22,719원
매출액(TTM)3,115억원
영업이익(TTM)225억원
당기순이익(TTM)31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두산테스나는 2002년에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이에요. 반도체 산업은 크게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나뉘는데, 두산테스나는 시스템반도체 쪽에서 일해요. 시스템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보다 다양한 종류를 적은 양으로 만드는 특징이 있고,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도체 산업의 전체 구조를 보면, IP(설계 자산)만 만드는 회사, 설계만 하는 팹리스 회사, 생산만 하는 파운드리 회사, 그리고 조립·패키징·테스트만 하는 후공정 회사, 마지막으로 설계부터 생산까지 다 하는 종합 반도체 회사(IDM)로 나뉘어요. 두산테스나는 이 중에서 후공정 부분을 담당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구체적으로는 웨이퍼 테스트(반도체 칩이 들어간 판을 테스트하는 일)와 패키징 테스트(칩을 포장한 후 마지막으로 하는 테스트)를 해요. 또 테스트가 끝난 웨이퍼를 다시 정렬하고 분류하는 DP(Die Preparation) 사업도 영위하고 있어요. 반도체는 설계부터 최종 출하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데, 두산테스나는 그 마지막 부분에서 품질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시스템반도체 시장이 경기에 덜 민감하다는 건, 경제가 어려워져도 스마트폰·자동차·IoT 같은 기기에 들어가는 칩은 계속 필요하다는 뜻이라, 메모리반도체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후공정 테스트 기술과 고객 신뢰예요. 두산테스나는 2002년부터 20년 이상 웨이퍼 테스트와 패키징 테스트를 전문으로 해오면서 기술력을 쌓아왔어요. 반도체 테스트는 아주 정밀한 작업이라, 한 번의 오류도 허용되지 않는 분야예요. 마치 병원의 검사실처럼, 반도체가 정상인지 불량인지를 정확하게 판별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고객사(반도체 제조사)들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택해요. 두산테스나가 오랫동안 이 사업을 해온 만큼, 고객사들로부터 쌓인 신뢰가 경쟁력이 되고 있어요. 웨이퍼 테스트와 패키징 테스트 둘 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에요. 보통은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많은데, 두산테스나는 양쪽 다 할 수 있어서 고객사 입장에서는 한 곳에서 여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상대적 안정성이에요. 반도체 산업은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로 나뉘는데, 메모리반도체(DRAM, NAND 플래시 같은 저장 장치)는 경기에 민감해서 호황과 불황이 크게 출렁여요. 반면 시스템반도체는 스마트폰, 자동차, 산업용 기계, IoT 기기 등 다양한 곳에 쓰이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해요. 마치 밥과 반찬처럼, 경제가 어려워져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칩들이 많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두산테스나가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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