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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13129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반도체 · 시가총액 27,764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SS / 안전 B)

티에스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만드는 전문 기업이에요. 최근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매출이 70% 가까이 급증하고 영업이익도 357% 폭증하며 성장이 정말 뛰어난 상황이에요. 다만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 가격 매력은 약한 편이고, 현재 가격이 실적 성장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티에스이 등급 변화 추이

티에스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티에스이 핵심 정량 지표

PER22.21
PBR6.52
PSR4.86
ROIC17.94%
영업이익률25.23%
부채비율30.96%
EPS11,300원
BPS38,496원
매출액(TTM)5,709억원
영업이익(TTM)1,440억원
당기순이익(TTM)1,35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티에스이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분야의 전문 기업이에요. 반도체 검사장비라는 건, 반도체 공장에서 만든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하는 기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자동차 공장에서 완성된 차를 시험 주행해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처럼, 반도체 공장도 만든 칩을 검사 장비로 테스트해야 하는데, 티에스이가 바로 그 검사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예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Probe Card(반도체 검사용 프로브 카드), Interface Board(인터페이스 보드), Test Socket(테스트 소켓), OLED Test 장비 같은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해요. 또 Contact Probe와 PCB Test 장치 같은 전자제품 검사장치도 만들고, 반도체 Package Test와 Wafer Test 같은 검사 용역도 제공해요. 추가로 반도체, LCD, OLED 공정설비도 제조하고 있어요. 사업 구조를 보면 반도체 검사장비가 매출의 69.7%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전자제품 검사장치가 22.5%, 반도체 검사용역이 3.9%, 반도체 외 생산설비가 3.9%를 차지하고 있어요. 반도체 산업은 칩을 만드는 파운드리(TSMC, 삼성전자 같은 위탁 생산 회사)와 칩을 설계하는 팹리스(설계만 하고 생산은 남에게 맡기는 회사) 사이에서 검사 장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이라, 반도체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의 핵심 기술력이에요. Probe Card는 반도체 웨이퍼(반도체를 만드는 기초 재료인 얇은 원판이에요) 위의 수천 개 칩을 동시에 검사하는 정밀 장비인데, 이건 아주 높은 기술 수준이 필요해요. 칩 하나하나가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분의 일 수준으로 작아지면서, 검사 장비도 그에 맞춰 극도로 정밀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티에스이는 이런 까다로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꾸준히 주문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OLED 검사 장비도 마찬가지로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데, 스마트폰과 TV 화면이 OLED로 바뀌면서 이 분야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예요. 반도체는 경기가 좋아지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산업이라, 지금처럼 반도체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에는 검사 장비 수요도 함께 급증해요. 최근 AI 칩 수요 증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해소, 스마트폰과 PC 판매 회복 같은 요인들이 반도체 산업 전체를 부양하고 있고, 이게 곧 티에스이 같은 반도체 장비 회사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예요. 마치 경기가 좋아져서 자동차가 잘 팔리면, 자동차 부품 회사도 함께 잘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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