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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1286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693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 스크랩을 재활용해 알루미늄 제품과 납 잉곳을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 가격은 꽤 싼 편이지만, 실적 성장이 정체되어 있고 현금 흐름도 약한 상황이에요. 장단점이 섞여 있어서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피제이메탈 등급 변화 추이

피제이메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피제이메탈 핵심 정량 지표

PER9.34
PBR0.97
PSR0.17
ROIC7.42%
영업이익률6.7%
부채비율119.88%
EPS299원
BPS2,886원
매출액(TTM)3,991억원
영업이익(TTM)267억원
당기순이익(TTM)6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과 납을 재활용하는 금속 재생 전문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버려지는 알루미늄 스크랩과 폐 납 축전지를 모아서 깨끗하게 정제한 후 다시 팔아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해외 및 국내에서 알루미늄 스크랩을 구매하여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어요. 특히 알루미늄 제품 탈산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같은 대형 제철소의 작업환경에 맞게 일정한 순도 및 규격으로 알루미늄을 주조하여 납품하고 있어요. 탈산제라는 건, 철강을 만들 때 쇳물 속의 산소를 제거해주는 화학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또한 알루미늄 빌렛(알루미늄 압출에 쓰이는 중간재료)도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알루미늄 6000합금 계열(6063, 6061, 6N01) 생산라인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전량 알루미늄 압출업체에 납품하고 있어요. 2023년 6월에는 종속회사 ㈜피제이이앤에스를 신설해 재생연 사업(폐 납 축전지를 고순도 납 잉곳으로 만드는 사업)을 시작했어요. 납 잉곳 제품은 순도 99.985% 이상의 고순도 스펙을 가진 품목으로, 국내 주요 전지사 및 해외 수출을 통해 판매하고 있어요. 정리하면, 피제이메탈은 알루미늄과 납이라는 두 가지 핵심 금속을 재활용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만드는 순환경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포스코 같은 대형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예요. 알루미늄 탈산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같은 국내 최대 규모 제철소에 납품되고 있어서, 한 번 거래가 시작되면 지속적으로 주문이 들어오는 구조예요. 대형 제철소는 품질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그 기준을 통과한다는 건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는 뜻이에요. 이런 대형 고객사와의 관계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되어줘요. 또한 알루미늄 빌렛도 알루미늄 압출업체들에게 필수적인 중간재료라서, 수요가 꾸준히 들어오는 구조예요.

두 번째 강점은 순환경제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에요. 전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기업들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재활용 제품 사용을 늘리고 있어요. 알루미늄과 납은 무한정 재활용할 수 있는 금속이라서, 원광석을 채굴하는 것보다 스크랩을 재활용하는 게 훨씬 환경친화적이고 비용도 저렴해요. 피제이메탈이 2023년에 신설한 납 재생 사업(피제이이앤에스)은 이런 순환경제 트렌드에 올라타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폐 납 축전지는 전기차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요.

세 번째 강점은 높은 배당 수익률이에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이 6.08%로 꽤 높은 편이라,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60만 8천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이는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주주들과 나누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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