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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1096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96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에스와이는 조립식 샌드위치패널과 건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건설경기 부진으로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는데,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92% 넘게 내려앉은 상태예요. 현재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에스와이 등급 변화 추이

에스와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에스와이 핵심 정량 지표

PBR0.56
PSR0.19
ROIC-2.62%
영업이익률-1.01%
부채비율105.67%
EPS-277원
BPS3,511원
매출액(TTM)5,071억원
영업이익(TTM)-51억원
당기순이익(TTM)-15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에스와이는 조립식 샌드위치패널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건자재 제조 회사예요. 샌드위치패널이라는 건, 두 장의 얇은 강판 사이에 단열재(열을 막아주는 재료예요)를 끼워 만든 건축 부자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샌드위치처럼 여러 층이 겹쳐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었어요. 이 패널은 공장이나 창고, 냉동창고 같은 산업용 건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지을 때 많이 쓰여요. 회사는 국내 본사 외에도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두고 있어서,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요. 2003년부터 에스와이코닝(도어와 창호 같은 건축 부자재 제조), 2014년 에스와이빌드(구조용 단열패널과 컬러강판 제조), 2015년 에스와이화학(패널 원자재 제조), 2015년 에스와이스틸텍(데크플레이트 제조)을 차례로 설립해서 건자재 산업의 수직계열화(원자재부터 완성품까지 한 회사가 만드는 구조예요)를 추진했어요. 이렇게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조립식 패널 사업의 전 과정을 직접 통제할 수 있게 된 거예요. 2022년에는 캄보디아에 전자상거래 회사(SY BAZZAR)도 설립해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건자재 산업은 건설경기와 밀접하게 연동되는데, 경기가 좋으면 건설 수요가 늘어나 매출이 증가하고, 경기가 나빠지면 건설 프로젝트가 줄어들면서 매출이 급감하는 특징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수직계열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이에요. 에스와이는 원자재 제조(에스와이화학)부터 중간 부품(컬러강판, 데크플레이트), 최종 완성품(조립식 샌드위치패널)까지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요. 이렇게 하면 외부에서 비싼 값에 부품을 사지 않아도 되고, 품질 관리도 한 회사 내에서 일관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자동차 회사가 엔진부터 차체까지 직접 만들면 원가를 줄일 수 있는 것처럼, 에스와이도 건자재의 전 과정을 통제함으로써 경쟁사보다 더 싼 가격에 제품을 팔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거예요. 특히 건자재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심할 때 이런 원가 우위는 중요한 무기가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동남아시아 진출을 통한 글로벌 사업 다각화예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서 각 지역의 건설 수요를 직접 공략하고 있어요. 한국 건설경기가 어려워져도 동남아시아의 건설 붐을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동남아시아는 인프라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건설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현지에 생산 시설을 두면 운송비도 절감할 수 있고, 현지 고객들과의 관계도 더 가깝게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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