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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소프트(100030) 주가 — 재무 상위 6%인데 10년 고점 -56%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56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A / 안전 A+)

인지소프트는 금융권 대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예요. 광학 문자 인식 기술과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으로 금융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어요.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72% 급증하며 수익성이 극도로 좋아졌는데,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56% 내려가 있어서 가격 매력이 꽤 있어요. 안정적인 회사라 한번 살펴볼 만해요.

인지소프트 등급 변화 추이

인지소프트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S → 5월 20일 B+ → 7월 3일 A (7월 5일 기준 A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인지소프트 핵심 정량 지표

PER1.52
PBR0.57
PSR3.05
ROIC35.1%
영업이익률18.32%
부채비율16.22%
EPS11,406원
BPS30,688원
매출액(TTM)187억원
영업이익(TTM)34억원
당기순이익(TTM)37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인지소프트는 광학 문자 인식 기술(OCR, 종이 문서를 스캔해서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텍스트로 바꾸는 기술이에요)과 전자서식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권 대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예요. 쉽게 말하면, 은행이나 보험사 같은 금융기관들이 고객을 만날 때 필요한 디지털 도구들을 만들어 팔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주요 사업은 디지털 창구 시스템(고객이 은행 앱에서 서류를 제출할 때 쓰는 시스템이에요), 이미지 시스템(스캔한 서류를 정리하고 분류하는 시스템), 비대면 본인확인 솔루션(얼굴 인식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 RPA솔루션(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 등이에요. 이런 솔루션들을 금융사에 납품하거나, 솔루션을 쓰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주고, 나중에 유지보수 업무도 맡아요. 금융권은 보안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산업이라, 한 번 솔루션을 도입한 금융사는 오래 쓰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인지소프트 같은 금융 솔루션 회사들은 초기에 고객을 확보하면 그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유지보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예요. 마치 한 번 계약한 휴대폰 요금제처럼, 고객이 계속 월급을 주는 셈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금융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면서 이런 솔루션 수요가 늘고 있어서, 인지소프트 같은 회사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금융권 맞춤형 기술력이에요. 광학 문자 인식과 비대면 본인확인 같은 기술은 금융권에서 특히 중요한데, 인지소프트는 이런 기술을 오래전부터 개발해온 회사라 경험과 노하우가 깊어요. 금융권은 보안 규제가 엄격해서 아무 회사나 솔루션을 납품할 수 없는데, 인지소프트는 이미 여러 금융사와 거래 경험이 있어서 신뢰도가 높아요. 한 번 신뢰를 얻은 금융사는 다른 회사로 바꾸기 어렵다는 게 금융 솔루션 사업의 특징이라, 이런 고객 기반이 회사의 든든한 자산이에요. 최근 반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이 적자에서 흑자로 완전히 돌아섰는데, 이는 기존 고객들로부터의 유지보수 수익이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신호예요.

두 번째 강점은 금융 디지털 전환의 장기 성장성이에요. 은행, 보험, 증권 같은 금융기관들이 종이 기반 업무를 줄이고 디지털로 전환하는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거예요. 특히 고령층도 쉽게 쓸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가 중요해지면서, 인지소프트 같은 전문 솔루션 회사들의 역할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비대면 본인확인 기술도 마찬가지인데, 금융사들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면서 이 기술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어요. 금융권의 디지털화는 한두 해 안에 끝나는 게 아니라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라, 인지소프트 같은 솔루션 회사들은 그 기간 동안 꾸준히 일감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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