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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09939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274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B+)

브레인즈컴퍼니는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를 하는 회사예요. 최근 몇 년간 주가가 크게 떨어졌지만, 현금 창출력은 꽤 좋은 편이고 빚도 적어서 재무 안정성이 돋보여요. 다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성장 모멘텀이 약해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브레인즈컴퍼니 등급 변화 추이

브레인즈컴퍼니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 핵심 정량 지표

PER9.91
PBR0.48
PSR1.43
영업이익률-13.17%
부채비율10.18%
EPS337원
BPS6,919원
매출액(TTM)191억원
영업이익(TTM)-25억원
당기순이익(TTM)2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브레인즈컴퍼니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예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IT 컨설팅, 시스템 통합(SI),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다양한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건, 기업이나 기관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옷을 맞춰 입는 것처럼,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담은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만들어서 전달하는 거예요. IT 컨설팅은 회사들이 정보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조언해주는 일이고, 시스템 통합(SI)은 여러 개의 컴퓨터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해서 잘 작동하도록 만드는 일이에요. 클라우드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 저장 공간이나 프로그램을 빌려주는 서비스라고 보면 쉬워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회사들이 모아둔 수많은 정보를 분석해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인사이트를 찾아주는 일이에요. 소프트웨어 산업은 한 번 프로그램을 만들면 복사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서, 매출이 늘어도 추가 비용이 크지 않은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규모가 커질수록 이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는 산업이에요. 다만 지금 브레인즈컴퍼니는 매출은 조금 늘고 있지만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사업이 정상화되는 신호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현금 창출 능력이에요. FCF Yield(회사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되는지)가 16.3%로 아주 높은 수준이에요. 이건 회사를 굴리고 필요한 투자를 한 뒤에도 손에 남는 현금이 많다는 뜻이라, 배당을 주거나 빚을 갚거나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여유가 있다는 신호예요. 최근 1년 기준 자유현금흐름(FCF)이 44.7억원이라는 건, 회사가 실제로 쓸 수 있는 현금이 그만큼 있다는 뜻이에요. 마치 월급을 받은 뒤 생활비를 내고도 남는 돈이 있는 것처럼, 회사도 사업을 운영하고도 여윳돈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현금 창출력은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버티게 해주는 중요한 자산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재무 안정성이에요. 부채비율(회사 돈 대비 빚이 얼마나 많은지. 낮을수록 안전해요)이 10.18%로 아주 낮은 편이에요. 이건 100만원 가진 사람이 빚이 10만원 정도밖에 없다는 뜻이라, 정말 건전한 재무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유보율(벌어둔 돈을 얼마나 쌓아놨는지. 높을수록 좋아요)도 1,295.73%로 극도로 높은데, 이건 회사가 번 돈을 거의 다 쌓아뒀다는 뜻이에요. 그렇게 쌓인 이익잉여금(창업 이후 벌어서 쌓아놓은 돈의 총합이에요)이 423억원이나 돼서, 웬만한 위기는 거뜬히 버틸 비상금을 갖춘 거예요. 배당률(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얼마를 나눠주는지)도 5.09%로 꽤 높아서, 주주들에게 이익을 나눠주려는 의지도 보여줘요. 1천만원어치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1년에 약 50만 9천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저평가 가능성이에요. PER(주가를 1년 이익으로 나눈 거예요. 낮을수록 싸요)이 9.91배로 아주 낮은 수준이에요. PER 9.91배라는 건, 이 회사를 통째로 사면 지금 버는 이익으로 약 10년이면 투자금을 회수한다는 뜻이라, 이익 기준으로는 정말 싼 가격이에요. PBR(회사 자산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 보는 지표예요)도 0.48배로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절반 정도 값이 매겨져 있어서, 자산 기준으로도 저평가되어 있어요. 이렇게 여러 지표에서 저평가 신호가 나타나는 건, 시장이 이 회사의 현재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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