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플랜티넷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망을 통한 유해 사이트 필터링 서비스를 상용화한 IT 기업이에요. 1990년대 후반 인터넷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유해 콘텐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라고 보면 돼요.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콘텐츠 차단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I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국내 3대 ISP 사업자(인터넷 서비스 제공 회사들이에요)뿐 아니라 MSO 사업자, 케이블인터넷 사업자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통신사들의 네트워크를 거쳐 가정과 학교, 기업의 인터넷 환경에서 유해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기술을 팔고 있는 거예요. 인터넷 사용 환경이 계속 변하면서 유해 영상 스트리밍 차단기술 개발과 인텔리전트 트래픽 솔루션 개발 등 신규 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어요. 국내 사업을 담당하는 본부와 해외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본부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대만의 중화전신, 베트남의 VNPT(베트남 우정통신공사) 같은 해외 굴지의 통신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요. 주요 솔루션인 'nBlock'은 스마트 교육 솔루션으로, 디지털교과서 도입 확대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에요. 교사가 학생들의 스마트기기 활용을 수업 중에 제어할 수 있게 해줘서, 수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네트워크 차단 기술의 선도성이에요. 플랜티넷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망을 통한 유해콘텐츠 차단 서비스를 상용화한 회사라, 이 분야에서 오랜 기술 축적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네트워크 차단방식이라는 건, 개별 기기에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도 통신사의 네트워크 단계에서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는 방식을 말해요. 이렇게 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설치나 관리 없이 자동으로 보호받을 수 있고, 통신사 입장에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어요. 유해 영상 스트리밍 차단기술과 인텔리전트 트래픽 솔루션 같은 신기술 개발도 진행 중이라, 시장 변화에 대응하려는 의지가 보여요.
두 번째 강점은 해외 고객 확보와 글로벌 확장 기반이에요. 대만의 중화전신과 베트남의 VNPT 같은 아시아 주요 통신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이런 해외 고객들은 자신들의 가입자 수가 수백만 명대인 대형 통신사들이라, 한 번 계약이 맺어지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요. 국내 시장이 포화되면서 해외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본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회사가 글로벌 성장을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