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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엘(06452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반도체 · 시가총액 347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C / 안전 C+)

테크엘은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기업이에요.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 맞아요. 매출이 42%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테크엘 등급 변화 추이

테크엘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부터 7월 5일까지 C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테크엘 핵심 정량 지표

PBR0.37
PSR2.81
ROIC-14.8%
영업이익률-56.55%
부채비율6.04%
EPS-117원
BPS4,202원
매출액(TTM)124억원
영업이익(TTM)-70억원
당기순이익(TTM)-2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테크엘은 반도체 산업에서 설계와 제조를 함께 하는 기업이에요. 반도체는 우리가 쓰는 모든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휴대폰, 컴퓨터, TV, 냉장고 같은 제품들 속에 들어가는 작은 칩이 바로 반도체예요. 반도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DRAM, Flash Memory 같은 거)이고, 다른 하나는 정보를 처리하고 제어하는 비메모리 반도체(CPU, GPU 같은 거)예요. 테크엘은 이런 반도체를 설계하고 만드는 일을 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그리고 관련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반도체를 만드는 일은 정말 복잡하고 까다로워요. 미세한 회로를 정확하게 새겨야 하고, 불순물 하나도 들어가면 안 되는 초청정 환경에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반도체 회사들은 엄청난 규모의 공장(팹이라고 부르는, 반도체를 만드는 거대한 시설이에요)에 수조 원대의 투자를 해야 해요. 테크엘도 이런 산업 특성 속에서 기술력을 갖추려고 노력해온 회사인데, 최근 사업 환경이 많이 어려워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반도체 설계 기술력이에요. 반도체를 만들려면 먼저 어떻게 설계할지를 정해야 하는데, 이건 아주 높은 수준의 기술이 필요해요. 테크엘은 이런 설계 능력을 갖춘 기업으로, 복잡한 회로를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요. 반도체 산업은 기술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분야라, 설계 기술력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반도체 제조 경험이에요. 설계만 잘해서는 안 되고, 실제로 그 설계를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제조 능력도 중요해요. 테크엘은 반도체를 직접 만들어본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설계 단계에서 제조 가능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어요. 이렇게 설계와 제조를 함께 이해하는 회사는 더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마치 건축가가 건설 현장을 직접 경험한 것처럼, 이론과 실무를 함께 아는 강점이 있다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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