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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로(05897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2,083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엠로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에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20% 넘게 떨어졌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게 늘어나면서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요.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83% 가까이 내려앉았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엠로 등급 변화 추이

엠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엠로 핵심 정량 지표

PBR2.18
PSR3.21
영업이익률-13.37%
부채비율18.66%
EPS-582원
BPS7,728원
매출액(TTM)649억원
영업이익(TTM)-87억원
당기순이익(TTM)-73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엠로는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에요. 공급망관리라는 건, 기업이 필요한 원재료를 어디서 사고 언제 받을지, 그리고 만든 제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팔 것인지를 관리하는 일을 말해요. 쉽게 말하면, 큰 회사가 부품을 사들이고 제품을 만들어 팔 때 필요한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똑똑하게 관리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마치 요리사가 재료를 준비하고 요리하고 손님에게 서빙하는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하는 것처럼, 기업들이 구매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체 흐름을 잘 짜맞추도록 도와주는 거예요.

엠로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기업용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로, 구매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 시스템이에요. 두 번째는 AI 소프트웨어인데, 머신러닝(컴퓨터가 데이터를 보고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이에요)과 고성능 검색엔진 같은 첨단 AI 기술을 써서 구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급망 위기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줘요. 예를 들어 'SMART item doctor'라는 AI 소프트웨어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계속 개선되고 있는데, 이건 마치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듯이 기업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서 문제점을 찾아주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거예요. 세 번째는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로, 표준화된 구매 프로세스를 클라우드 SaaS 방식(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쓰는 소프트웨어 서비스예요)으로 제공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기업들이 비싼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서 설치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쓸 수 있어서 편하고 저렴해요.

엠로의 기술력은 각 산업별 최고의 관행(Best Practice)과 자체 개발한 AI, 머신러닝, 고성능 검색엔진 같은 첨단 기술을 결합한 데 있어요. 특히 AI 소프트웨어 사업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라고 회사는 강조하고 있어요. 다만 현재 실적을 보면 매출이 크게 줄고 있어서, 기술력이 좋아도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AI 기반 공급망관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술력이에요. 엠로는 단순히 구매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것을 넘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기업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해요. 'SMART item doctor' 같은 AI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구매할 때 어떤 부품을 어디서 사면 가장 싸고 품질도 좋을지를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거예요. 이건 마치 쇼핑할 때 가격 비교 앱이 여러 마트의 가격을 한눈에 보여주는 것처럼, 기업의 구매 담당자가 수작업으로 하던 일을 AI가 대신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런 기술은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렵고, 한 번 도입한 기업들은 계속 쓰려고 하는 특징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장성이에요.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제공하면 고객 기업들이 비싼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사지 않아도 되고, 엠로 입장에서도 한 번 만든 소프트웨어를 여러 고객에게 반복해서 팔 수 있어서 효율적이에요. 마치 영화를 극장에서 한 번 만들면 여러 관객이 보는 것처럼, 소프트웨어도 한 번 개발하면 여러 기업이 구독 방식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되면 매출이 안정적으로 들어오고 이익률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산업별 Best Practice를 결합한 솔루션 설계예요. 엠로는 제조업, 유통업, 화학업 등 여러 산업의 구매 프로세스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어서, 각 산업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만들 수 있어요. 이건 일반적인 소프트웨어보다 고객 만족도가 높고 경쟁력도 강한 편이에요. 다만 현재는 이런 강점들이 실적으로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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