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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우바이오(054050) 주가 — 재무 상위 3%인데 10년 고점 -74%

음식료/식품 · 시가총액 1,100억 · 4팩터 (가치 S / 품질 B+ / 성장 C+ / 안전 A)

NH농우바이오는 채소종자와 농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주가가 10년 고점 대비 73.77% 떨어져 있어서 가치 투자자 관점에서 정말 드문 우량주로 평가받고 있어요. 다만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고 있어서 사업 회복 신호를 함께 봐야 해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어요.

NH농우바이오 등급 변화 추이

NH농우바이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S → 5월 29일 A+ → 7월 3일 S (7월 5일 기준 S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NH농우바이오 핵심 정량 지표

PER5.09
PBR0.39
PSR0.74
ROIC4.95%
영업이익률12.42%
부채비율27.11%
EPS1,349원
BPS17,648원
매출액(TTM)1,493억원
영업이익(TTM)185억원
당기순이익(TTM)21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NH농우바이오는 우수한 채소종자와 농자재를 개발·생산·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에요. 회사는 국내 3개 연구소(여주, 밀양, 김제)와 해외 7개 법인(중국 2곳,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 튀르키예)을 운영하면서 세계 시장에 우수한 종자를 공급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농부들이 심는 채소 씨앗을 더 좋은 품질로 개발해서 팔고, 그 씨앗이 잘 자라도록 흙(상토)과 비료 같은 농자재도 함께 판매하는 회사라고 보면 돼요. 종자 사업은 육종 연구와 생명공학 연구를 통해 우수한 교배종 종자를 개발하는 것부터 시작해요. 개발한 종자는 국내외 전문 채종지에서 증식·대량 생산되고, 발아율·발아세·이형률 같은 엄격한 품질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검사와 처리 과정을 거쳐요. 농자재 사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상토 사업이에요. 상토는 씨앗을 심을 때 쓰는 특수한 흙인데, 1998년부터 여주시에서 고품질 원예용 상토를 생산해왔고, 2019년에는 팜한농의 정읍공장을 인수해 수도용 상토까지 생산하고 있어요. 국내 상토 보급 기준으로 업계 6위 수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유기질비료 사업으로, 식물과 동물의 생물체를 부숙시켜 만든 천연성분 비료를 판매해요. 이런 종자와 농자재를 함께 판매하는 구조는 고객 입장에서 한 회사에서 필요한 것을 다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회사 입장에서도 종자 판매 후 농자재로 추가 매출을 만들 수 있는 시너지가 있어요. 농업은 세계 어디서나 필요한 기본 산업이라,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분야라는 게 이 회사의 특징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육종 기술과 품종 개발 능력이에요. NH농우바이오는 국내 3개 연구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배종 종자를 개발하고 있어요. 종자 산업은 한 번 좋은 품종을 개발하면 그 품종을 계속 팔 수 있고, 농부들이 매년 새로운 씨앗을 사야 하기 때문에 반복 수익이 나오는 구조라는 게 큰 장점이에요. 마치 소프트웨어 회사가 한 번 프로그램을 만들면 계속 라이선스료를 받는 것처럼, 좋은 품종은 계속 팔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종자는 기후와 토양에 따라 각 지역에 맞는 품종이 필요해서, 지역별 맞춤형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경쟁력을 가져요. NH농우바이오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미국, 인도, 인도네시아 같은 다양한 지역에 법인을 두고 현지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있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종자와 농자재를 함께 판매하는 통합 사업 구조예요. 종자를 팔 때 그 종자가 잘 자라도록 필요한 상토와 비료도 함께 판매할 수 있다는 게 큰 이점이에요. 고객 입장에서는 한 회사에서 필요한 것을 다 구할 수 있어서 편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종자 판매 후 농자재로 추가 매출을 만들 수 있어요. 또 상토 사업에서 업계 6위 수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건,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품질과 신뢰도를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2019년 팜한농 정읍공장 인수를 통해 수도용 상토까지 생산 범위를 넓혔다는 건, 회사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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