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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0535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829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B / 성장 C+ / 안전 B+)

웹케시는 기업용 금융 솔루션을 만드는 핀테크 회사예요. 국내 모든 은행과 44개국 482개 은행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업자금관리솔루션(CMS)을 선도하고 있어요. 다만 최근 매출이 7% 감소하고 영업이익도 15% 떨어지면서 성장이 정체된 상황이에요. 가치와 안전은 양호하지만 성장 모멘텀이 약해 종합 등급은 B+예요.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분석해봤어요.

웹케시 등급 변화 추이

웹케시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29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웹케시 핵심 정량 지표

PER7.98
PBR0.72
PSR1.16
ROIC77.78%
영업이익률15.82%
부채비율18.19%
EPS803원
BPS8,851원
매출액(TTM)717억원
영업이익(TTM)113억원
당기순이익(TTM)11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웹케시는 2000년대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출시한 핀테크 기업이에요. 핀테크라는 건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금융 서비스를 기술로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분야를 말해요. 웹케시는 은행 영업점에서 하던 금융 업무를 인터넷으로 옮겨놓는 변화를 주도했고, 이제는 기업들이 자신의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팔고 있어요.

회사의 핵심 사업은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요. 첫 번째는 기업자금관리솔루션(CMS, Cash Management Solution)이라는 제품이에요. CMS는 기업이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44개국 482개 은행을 실시간으로 연결해서, 자신의 사무실에 앉아서 세계 여러 나라의 은행 계좌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마치 여행 가서 여러 나라 은행 계좌를 일일이 방문해야 하던 것을 집에서 한 번에 관리하는 것처럼 편하게 만들어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두 번째는 기타 기업용 솔루션 영역으로, 기업들의 다양한 금융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하는 여러 제품들을 제공해요. 웹케시는 이런 기업자금관리솔루션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고, 20년 이상 쌓아온 금융 기술과 은행 네트워크 인프라가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높은 진입 장벽이 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점적인 금융 네트워크 인프라예요. 웹케시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과 44개국 482개 은행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놨어요. 이건 마치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사 네트워크처럼, 한 번 만들어지면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에요. 기업들이 웹케시의 솔루션을 쓰면 복잡한 국제 금융 거래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기업 입장에서는 바꾸기 어려운 필수 도구가 되는 거죠. 새로운 경쟁사가 들어오려면 이 모든 은행들과 일일이 계약을 맺고 기술을 연결해야 하는데, 이건 엄청난 시간과 비용이 들어서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요.

두 번째 강점은 20년 이상 쌓인 금융 기술과 지식재산권이에요. 웹케시는 1990년대부터 금융 디지털화의 최전선에 있으면서 인터넷뱅킹, 기업자금관리 같은 분야에서 수많은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해왔어요. 이런 오랜 경험은 특허, 소프트웨어 코드, 운영 노하우 같은 형태로 회사의 자산이 되어 있어요. 기업들이 금융 거래를 할 때 나타나는 예상 못 한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이런 축적된 경험 덕분이에요. 새로운 회사는 이런 경험을 쌓으려면 수십 년이 필요하기 때문에, 웹케시의 기술력은 경쟁에서 큰 무기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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