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라온시큐어는 1998년 설립되어 2000년 코스닥에 등록한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에요. 2012년 합병을 통해 현재의 형태로 성장했고, 디지털 시대에 우리의 신원과 자산을 지키는 보안 기술을 만들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인터넷 뱅킹을 할 때 지문이나 얼굴로 본인 확인을 하거나, 회사 시스템에 접속할 때 여러 단계의 인증을 거치는 그런 기술들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의 주요 사업은 크게 네 가지예요. 첫 번째는 생체인증 기반 다중인증 기술이에요. 이건 지문, 얼굴, 홍채 같은 우리 몸의 고유한 특징을 이용해서 본인 확인을 하는 기술인데, 비밀번호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리해요. 두 번째는 통합 계정·권한 관리 솔루션이에요. 큰 회사에서 직원들이 여러 시스템에 접속할 때 각각 다른 비밀번호를 외우는 건 불편하잖아요. 라온시큐어는 한 번의 로그인으로 필요한 모든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을 제공해요. 세 번째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 기술이에요. 블록체인이라는 건 데이터를 여러 곳에 분산시켜 저장하는 기술인데, 이를 이용해 신원 정보를 더 안전하게 관리하는 거예요. 네 번째는 보안 컨설팅 서비스로, 기업들이 자신의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일이에요.
최근에는 AI 위협이 증가하면서 회사가 AI 중심 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어요. AI사업본부를 신설해서 AI 기반 보안 자동화 플랫폼과 디지털 신뢰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에요. 이건 앞으로 인공지능이 만드는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는 준비라고 볼 수 있어요. 소프트웨어 산업은 한 번 개발한 제품을 여러 고객에게 팔 수 있어서 규모의 경제가 크게 작동하는 특징이 있는데, 라온시큐어는 이런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오랫동안 기술을 쌓아온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생체인증과 신원인증 기술의 전문성이에요. 라온시큐어는 1998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온 회사라, 생체인증 알고리즘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 관리 같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이런 기술들은 금융, 공공, 통신 같은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한 번 도입되면 바꾸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요. 마치 은행이 한 번 도입한 보안 시스템을 쉽게 바꾸지 않는 것처럼, 라온시큐어의 기술이 고객사에 들어가면 장기적인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AI 기반 보안 자동화로의 전환 시도예요. 최근 AI 위협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수동적인 보안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라온시큐어가 AI사업본부를 신설하고 AI 중심 경영 체제로 전환하려는 건, 미래의 보안 시장 변화를 미리 읽고 준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보안 자동화 플랫폼과 디지털 신뢰 기술은 앞으로 기업들이 꼭 필요로 할 기술이라, 이 분야에서 먼저 자리 잡으려는 전략이라고 이해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