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플레이위드는 1984년 피혁제품과 캐주얼화를 만드는 회사로 시작했다가, 2001년 게임유통업체 와이앤케이를 흡수하면서 게임 사업으로 전환한 회사예요. 지금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건, 우리가 즐기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동사는 로한온라인, 씰온라인 같은 온라인·모바일 게임을 직접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고, 모바일게임 매출이 전체 매출의 87%를 차지하고 있어요. 모바일게임이라는 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게임을 말하는데, 요즘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야라고 보면 돼요. 동사는 신규 게임을 계속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퍼블리싱 역량으로 실적을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퍼블리싱이라는 건, 게임을 만든 후 사람들에게 알리고 서비스하는 일을 말해요. 마치 책을 쓴 후 출판사가 책을 인쇄해서 서점에 팔도록 하는 것처럼, 게임도 만든 후 사람들이 다운로드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하고 운영하는 역할이 퍼블리싱이에요. 게임 산업은 새로운 게임이 계속 나와야 사용자들의 관심을 유지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서, 신규 게임 개발 능력이 회사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동사는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함께 운영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고 하고 있지만, 지금은 실적 부진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오랜 게임 개발 경험과 IP 자산이에요. 플레이위드는 2001년부터 게임 사업을 시작해서 20년 이상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개발·운영해온 회사예요. 로한온라인은 2004년 출시된 게임으로 20년 가까이 서비스되고 있는 장수 게임이고, 씰온라인도 오랫동안 사용자층을 유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게임을 운영하면서 쌓은 개발 노하우와 사용자 커뮤니티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 때 큰 자산이 돼요. 게임 IP라는 건, 게임 속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같은 것들이 모여 만든 무형자산을 말하는데, 이런 IP가 있으면 새로운 게임을 만들 때 기존 팬들을 빠르게 모을 수 있어요. 마치 유명 영화배우가 새 영화에 출연하면 팬들이 자동으로 따라가는 것처럼, 게임 IP도 기존 팬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에요. 플레이위드는 모바일게임 매출이 87%를 차지할 정도로 모바일 시장에 집중하고 있어요. 모바일 게임은 온라인 게임과 달리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사용자 수가 훨씬 많아요. 동사는 이런 모바일 시장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게임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어요. 다만 모바일 게임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도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실패할 수 있는 위험한 시장이라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