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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0168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IT서비스/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1,574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A+ / 성장 C+ / 안전 D)

웅진은 IT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지주회사예요. 품질(A+등급)과 가치(B+등급)가 우수해서 돈을 잘 버는 회사인데, 안전(D등급) 부분이 약해 빚이 많은 상황이에요. 성장(C+등급)도 정체 중이라 장단점이 섞여 있어 잘 따져봐야 할 종목이에요.

웅진 등급 변화 추이

웅진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D → 5월 20일 B+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웅진 핵심 정량 지표

PER4.49
PBR0.89
PSR0.13
ROIC18.23%
영업이익률10.26%
부채비율1,581.64%
EPS438원
BPS2,203원
매출액(TTM)12,132억원
영업이익(TTM)1,245억원
당기순이익(TTM)24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웅진은 1989년 설립되어 웅진그룹의 지주회사로 운영되고 있는 IT서비스·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에요. 지주회사라는 건, 여러 자회사를 거느리면서 그룹 전체의 방향을 잡아주는 큰 모회사라는 뜻이에요. 가족으로 비유하면, 직접 일하는 자녀들(자회사)이 따로 있고 집안 살림과 큰 결정을 챙기는 부모(지주회사) 같은 구조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현재 21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배당수익과 웅진브랜드상표권 사용수익, 경영자문, 임대사업을 기본으로 영위하고 있어요.

사업부문에서는 계열회사를 비롯한 국내외 기업에 IT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별산업군 특화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IT컨설팅, 클라우드, 대형 ITO(정보기술 아웃소싱, 회사의 IT 업무를 통째로 맡아서 운영해주는 서비스예요) 등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기업들이 자신의 업무에 맞게 컴퓨터 시스템을 잘 만들고 그걸 계속 관리해주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IT컨설팅은 기업이 디지털로 어떻게 변할지 조언해주는 일이고, 클라우드는 회사의 데이터를 인터넷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예요.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IT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어요. 소프트웨어 산업은 한 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면 복제 비용이 거의 없어서 수익성이 높은 특징이 있고,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계속 추진하는 추세라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분야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산업군별 특화 소프트웨어 기술력이에요. 웅진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별산업군 특화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건 금융, 제조, 유통, 공공 같은 각 산업마다 그 업계에 딱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만들어뒀다는 뜻이에요. 아무 소프트웨어나 팔 수 있는 게 아니라, 각 산업의 특수한 요구사항을 이미 알고 있어서 고객사가 원하는 시스템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게 큰 경쟁력이에요. 이런 특화 소프트웨어는 한 번 만들어지면 여러 고객사에 팔 수 있어서 수익성이 높고, 경쟁사가 쉽게 따라오기 어려운 진입장벽이 돼요. 마치 한 번 만든 교과서를 여러 학교에 팔 수 있는 것처럼, 개발 비용은 한 번만 들지만 여러 곳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IT컨설팅과 ITO 사업의 통합 경쟁력이에요. 웅진은 단순히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것뿐 아니라,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로 변할지 조언해주는 컨설팅부터 시작해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이후 계속 운영·관리까지 책임지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요. 고객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 회사와 일할 수 있어서 편하고, 웅진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이런 통합 서비스는 고객사의 신뢰를 쌓기 때문에 경쟁사와의 가격 경쟁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지주회사 구조를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웅진은 21개의 계열회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IT서비스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한 산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또한 계열회사들 간의 시너지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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