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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01571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통신장비 · 시가총액 480억 · 4팩터 (가치 B / 품질 D / 성장 D / 안전 B+)

코콤은 스마트홈 IoT 시스템을 만드는 통신장비 기업이에요. 국내 공동주택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30~35%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매출이 25% 넘게 떨어졌고 영업손실도 나고 있어서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코콤 등급 변화 추이

코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A → 5월 20일 B+ → 5월 30일 B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코콤 핵심 정량 지표

PER69.37
PBR0.36
PSR0.61
영업이익률-2.77%
부채비율15.25%
EPS40원
BPS7,612원
매출액(TTM)788억원
영업이익(TTM)-22억원
당기순이익(TTM)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코콤은 1980년에 설립되어 1997년 코스닥에 상장한 스마트홈 IoT 시스템 전문 기업이에요. 통신장비 업계에서 홈네트워크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1988년에는 CCD 방식 비디오 도어폰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서 홈네트워크 시장을 개척했고, 현재 국내 공동주택(아파트 같은 집합주택이에요)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30~35%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요. 시장 점유율이 30% 이상이라는 건, 우리나라 아파트 10곳 중 3곳 이상이 코콤의 제품을 쓰고 있다는 뜻이라 업계에서 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주요 제품으로는 월패드(아파트 현관에 달린 제어판이에요), 비디오 도어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같은 것들이 있고, 최근에는 AI 기반 대화형 월패드를 개발해서 혁신상도 받았어요. 해외로도 KOCOM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어요. 스마트홈 IoT 사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사업을 계속 확대하면서 단순한 통신장비 회사에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만 최근 실적이 어려워지면서 그 진화 과정이 순탄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홈네트워크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오랜 기술 축적이에요. 30~35%의 시장 점유율이라는 건 경쟁사들을 훨씬 앞서가는 위치라는 뜻이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주는 브랜드 파워가 있어요. 또 1988년부터 비디오 도어폰을 개발해온 30년 이상의 기술 경험이 쌓여 있어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깊어요. 마치 한 분야를 오래 해온 장인처럼, 그 분야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알고 있다는 게 큰 자산이에요. 이런 기술력 덕분에 AI 기반 대화형 월패드 같은 신제품도 개발할 수 있었고, 혁신상도 받을 수 있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공동주택 시장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에요. 아파트는 계속 지어지고, 기존 아파트도 리모델링을 하면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일이 반복돼요. 그래서 경기가 좋고 나쁜 것과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수요가 계속 나온다는 게 이 사업의 특징이에요. 한 번 설치되면 오래 쓰는 제품이라 고객 기반도 안정적이고,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 같은 추가 수익도 나올 수 있어요. 마치 전기·수도처럼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은 사업이라고 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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