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금강공업(01428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1,219억 · 4팩터 (가치 A / 품질 B / 성장 B+ / 안전 B)

금강공업은 강관과 건설용 가설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강관 사업에서 가치 평가가 우수한 편이지만, 최근 매출이 줄고 있어서 성장 신호는 약한 상황이에요. 강철 가격 변동에 민감한 산업 특성을 고려하면서 함께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금강공업 등급 변화 추이

금강공업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B (7월 5일 기준 B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금강공업 핵심 정량 지표

PER4.04
PBR0.32
PSR0.15
ROIC1.34%
영업이익률5.3%
부채비율142.57%
EPS1,028원
BPS12,862원
매출액(TTM)7,911억원
영업이익(TTM)419억원
당기순이익(TTM)41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금강공업은 1979년에 설립된 강관 및 건설용 가설자재 종합 메이커예요. 강관이라는 건 배관용이나 구조용으로 쓰이는 둥근 철 파이프를 말하는데, 건설 현장에서 기둥이나 지지대로 많이 쓰여요. 회사는 크게 세 가지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강관 사업으로, 흑관(검은색 철 파이프), 백관(아연 도금한 밝은 파이프), CGI(냉간 압연 강관), OCTG(석유 시추용 강관) 같은 여러 종류의 강관을 만들어요. 두 번째는 폼 사업인데, 여기서 폼이라는 건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부을 때 틀로 쓰는 가설자재를 말해요. 알루미늄폼, 갱폼(강철 틀), 시스템폼(조립식 틀), 특수폼 같은 제품을 만들고 임대해요. 세 번째는 특수사업으로 조선용 발판과 클램프(고정 장치)를 만들어요. 이 외에도 자회사인 고려산업을 통해 가축용 배합사료를 만들고, 케이에스피를 통해 선박용 엔진밸브를 제조해요. 금강공업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동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 여러 나라에 자회사를 두고 글로벌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어요. 강관 산업은 건설 경기와 철강 가격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어서, 경기가 좋으면 수요가 늘고 철강 가격이 오르면 수익성이 좋아지지만,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거나 철강 가격이 떨어지면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강관 제조의 기술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에요. 금강공업은 1979년부터 강관을 만들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흑관부터 OCTG(석유 시추용 강관)까지 여러 종류의 강관을 생산할 수 있어요. 특히 OCTG 같은 고부가가치 강관은 석유 채굴 산업에 쓰이는 까다로운 제품이라, 기술력이 있는 회사만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고객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라, 한 가지 제품만 만드는 회사보다 경기 변동에 더 잘 견딜 수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건설용 가설자재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강관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폼 사업(건설 현장 가설자재)도 함께 하고 있어서, 강철 경기가 나빠져도 건설 경기가 좋으면 폼 사업으로 보충할 수 있어요. 또 자회사들을 통해 사료, 선박 엔진밸브 같은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이건 마치 여러 바구니에 계란을 나눠 담는 것처럼, 한 바구니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세 번째 강점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예요. 미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등 여러 나라에 자회사와 생산 거점을 두고 있어서, 한 지역의 경기가 나빠져도 다른 지역에서 수요를 찾을 수 있어요. 또 현지 생산을 통해 운송비를 아끼고 현지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