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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01181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철강/금속 · 시가총액 1,095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STX는 철강·비철금속 무역과 에너지 사업을 하는 종합 무역회사예요. 지금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57.7%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가진 돈보다 빚이 훨씬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STX 등급 변화 추이

STX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5월 29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STX 핵심 정량 지표

PSR0.34
ROIC-18.72%
영업이익률-14.92%
부채비율-565.44%
EPS-5,970원
BPS-5,109원
매출액(TTM)3,245억원
영업이익(TTM)-484억원
당기순이익(TTM)-1,86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STX는 철강 및 비철금속의 원자재 수출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 무역회사예요. 1990년대부터 철강·비철금속 무역 사업을 영위해온 회사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팔기만 하는 게 아니라 국내외 계열사에 투자하고 그룹 전체를 아우르는 지주회사 역할도 하고 있어요. 무역이라는 건 해외에서 원자재를 사들여 국내에 팔거나, 국내 제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일을 말해요. STX는 철강(강철), 비철금속(구리·알루미늄·아연 같은 철이 아닌 금속), 에너지 같은 원자재를 다루면서 국제 무역의 중간 역할을 해요. 마치 도매상이 생산자와 소매점 사이에서 물건을 중개하는 것처럼, STX는 해외 광산이나 제철소와 국내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이라고 보면 돼요. 회사의 사업 구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요. 첫째는 무역 부문으로, 철강과 비철금속 같은 원자재를 수입해 판매하는 일이에요. 둘째는 제조업 부문으로, 기계나 엔진 같은 제품을 직접 만들기도 해요. 셋째는 리조트 운영 같은 서비스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신소재와 수소 발전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앞으로 세계가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깨끗한 에너지로 옮겨가는 흐름에 미리 대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회사는 일본, 싱가포르, 중국,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자회사와 지사를 두고 있어서,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를 갖춘 회사예요. 다만 현재는 국제 철강 가격 하락, 세계 경기 둔화, 무역량 감소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이 크게 나빠진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와 국제 신용도예요. STX는 수십 년에 걸쳐 일본, 싱가포르, 중국, 중동, 인도, 동남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자회사와 지사를 구축해왔어요. 이렇게 전 세계에 촘촘히 깔린 네트워크는 단순한 사무실이 아니라, 해외 공급처와 국내 고객을 연결하는 신뢰의 다리 역할을 해요. 국제 무역은 신용이 생명인데, 오랜 거래 관계와 실적을 바탕으로 쌓은 신용도는 경쟁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은행이 새로운 은행보다 신뢰받는 것처럼, STX도 국제 무역 시장에서 오랫동안 거래해온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조건으로 원자재를 수입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철강·비철금속 무역만 하는 게 아니라 제조업, 에너지, 리조트 운영 등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골고루 갖춰둔다는 뜻이에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과 같은 이치예요. 특히 신소재와 수소 발전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앞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은 이익을 크게 못 내고 있지만, 미래를 대비한 씨앗을 심어두는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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