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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홀딩스(003300) 주가 — 적정가치 B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5,11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B / 성장 C+ / 안전 S)

한일홀딩스는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을 만드는 건설 자재 회사예요. 건설 경기에 민감한 산업이지만, 재무 안전성이 정말 뛰어나고 배당도 넉넉한 게 특징이에요. 다만 최근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고 있어서 성장성은 약한 편이라, 어떤 포인트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 만해요.

한일홀딩스 등급 변화 추이

한일홀딩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5월 20일 B부터 7월 5일까지 B등급 유지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한일홀딩스 핵심 정량 지표

PER21.32
PBR0.31
PSR0.3
ROIC3.26%
영업이익률4.26%
부채비율59.82%
EPS778원
BPS53,762원
매출액(TTM)16,823억원
영업이익(TTM)716억원
당기순이익(TTM)34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한일홀딩스는 건설 자재를 만드는 회사예요. 설립 이후 오랫동안 건설 산업을 뒷받침해온 기업으로,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 같은 건축 재료를 생산하고 팔고 있어요. 시멘트는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 기초부터 벽까지 거의 모든 곳에 쓰이는 가장 기본적인 건축 재료라고 생각하면 돼요.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미리 준비해둔 드라이 몰탈 제품으로, 건설 현장에서 바로 물만 섞어 쓸 수 있게 만든 거예요. 마치 케이크 믹스처럼 미리 재료를 섞어둔 제품이라고 보면 쉬워요. 레미콘은 콘크리트를 미리 섞어서 트럭으로 운반하는 준비된 콘크리트를 말해요.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직접 만들 필요 없이 트럭에서 내려받아 바로 쓸 수 있게 한 거죠. 한일홀딩스의 매출 구성을 보면 시멘트가 약 36%, 레미탈이 약 15%, 레미콘이 약 19%, 그 외 기타 사업이 30%를 차지하고 있어요. 국내 레미콘사와 건설사들을 주요 거래처로 하고 있으니, 국내 건설 경기와 직결되는 사업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시멘트 산업은 초기에 공장을 짓는 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대규모 장치 산업이라서, 새로운 회사가 들어오기 정말 어려운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기존 회사들의 경쟁력이 오래 유지되는 편이에요. 한일홀딩스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같은 석회석 산지에 공장을 두고 있고, 전국 각지에 출하 공장과 저장소를 갖춰 효율적인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어요. 시멘트를 원재료로 쓰는 레미탈과 레미콘 사업을 함께 하면서 시멘트의 안정적인 소비를 보장하는 구조를 만들어뒀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안정적인 유통망과 수직 통합 구조예요. 한일홀딩스는 시멘트를 만들고, 그 시멘트를 원재료로 해서 레미탈과 레미콘까지 만들어요. 이렇게 위아래로 연결된 구조를 수직 통합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뭐가 좋으냐면 시멘트 가격이 오르거나 공급이 부족해도 자기 회사 시멘트를 쓸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 전국 각지에 출하 공장과 저장소를 갖춰 전국 유통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어느 지역에서 갑자기 수요가 늘어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요. 마치 편의점 체인이 전국에 매장을 깔아두고 있어서 어디서든 물건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한일홀딩스도 건설 자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거예요.

두 번째 강점은 건설 산업의 필수 재료 공급자로서의 위치예요. 시멘트, 레미탈, 레미콘은 건설 현장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본 재료들이에요. 아무리 건설 경기가 나빠져도 어딘가는 계속 지어지기 때문에, 이런 기본 재료에 대한 수요는 어느 정도 유지돼요. 또한 시멘트 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엄청나서 새로운 경쟁사가 들어오기 어렵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기존 시멘트 회사들의 시장 지위가 오래 유지되는 특징이 있어요. 한일홀딩스는 이런 산업 특성 속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해온 경험과 신뢰를 갖춘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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