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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00241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건설/건자재 · 시가총액 532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C / 안전 D)

범양건영은 1958년 설립된 종합건설업체로 건축, 토목, 부동산임대 사업을 하고 있어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72% 넘게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으며, 가진 돈보다 빚이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범양건영 등급 변화 추이

범양건영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범양건영 핵심 정량 지표

PSR1.54
영업이익률-39.78%
부채비율-248.14%
EPS-945원
BPS-2,560원
매출액(TTM)345억원
영업이익(TTM)-137억원
당기순이익(TTM)-260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범양건영은 1958년 설립되어 1988년 유가증권시장(우리나라 대표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종합건설업체예요. 건축, 토목, 부동산임대라는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어요. 건축 부문에서는 천안, 광명, 판교, 양주 지역의 민간주택을 공급하고, 관청에서 발주하는 공공 프로젝트도 수주해요. 토목 부문은 도로, 교량, 댐 같은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맡는데, FED(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이라고 불리는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예요)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왔어요. 부동산임대 부문은 서울과 천안에서 기업형임대주택(직장인들이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지어서 임대해주는 주택이에요)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건설업은 큰 프로젝트를 받아서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하면서 그 기간 동안 매출로 나눠 잡는 특징이 있어요. 마치 큰 집을 짓는 데 1년이 걸리면 그 1년 동안 매달 공사비를 매출로 인식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건설업은 수주 잔고(앞으로 할 일감)가 얼마나 많은지가 앞으로의 매출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돼요. 지금 범양건영은 건설 경기 부진과 프로젝트 수주 감소로 인해 실적이 크게 어려워진 상태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토목 사업의 기술력과 경험이에요. FED 사업처럼 규모가 크고 난이도가 높은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해본 경험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요. 이런 대형 프로젝트는 아무 건설사나 할 수 없고, 기술력과 신용도가 검증된 회사만 수주할 수 있어서,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에요. 토목 사업은 건축보다 진입 장벽이 높아서, 한 번 경험을 쌓으면 그 노하우가 큰 자산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다양한 지역에서의 건축 실적이에요. 천안, 광명, 판교, 양주 같은 여러 지역에서 민간주택과 공공 프로젝트를 수주해본 경험이 있어요. 여러 지역에서 일해본 경험은 다양한 지역 특성을 이해하고, 앞으로 새로운 지역의 프로젝트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판교 같은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 경험은 고난도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부동산임대 사업으로의 다각화 시도예요. 건축 사업만 하면 프로젝트가 끝나면 매출이 끝나지만, 기업형임대주택 사업은 매년 임대료 수익이 들어오는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서울과 천안에서 이미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는 건, 이 분야에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고 있다는 뜻이라, 앞으로 새로운 임대사업 기회가 생기면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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