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고스트스튜디오는 2016년 홍콩에서 설립된 후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이에요. 2019년 한국에 영업소를 설립했고, 2023년에는 고스트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했어요. 쉽게 말하면, 처음엔 홍콩에서 게임을 만들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현지 게임 회사를 인수해 더 강해진 셈이라고 보면 돼요.
현재 Google Play와 Apple Appstore에서 25개 이상의 슬롯 게임과 여러 솔리테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슬롯 게임은 카지노의 슬롯머신처럼 운이 좌우하는 게임이고, 솔리테르는 혼자 즐기는 카드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이런 게임들은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장르라, 회사가 안정적으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어요.
더 주목할 점은 자회사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는 거예요. 웹툰은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만화이고, 웹소설은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소설이라, 이런 콘텐츠 플랫폼을 갖추면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 IP(지적재산권, 쉽게 말해 캐릭터나 스토리 같은 창작물이에요)를 직접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마치 영화사가 유명한 소설을 영화로 만드는 것처럼, 웹툰이나 웹소설의 인기 캐릭터를 게임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에요. 회사는 기존 IP를 확장하고 신규 IP를 확보하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콘텐츠를 다각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글로벌 게임 포트폴리오와 수익성이에요. 25개 이상의 슬롯 게임과 솔리테르 게임을 Google Play와 Apple Appstore에서 동시에 서비스하고 있다는 건, 여러 게임으로 수익을 분산시킨다는 뜻이에요. 한 게임이 인기를 잃어도 다른 게임에서 매출을 만들 수 있는 구조라, 사업이 한 게임에 의존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또한 슬롯과 솔리테르는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장르라,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에요. 마치 편의점이 여러 상품을 팔아 한 상품 부진에 대비하는 것처럼, 게임 회사도 여러 게임으로 수익을 분산시키는 게 중요해요.
두 번째 강점은 웹툰·웹소설 플랫폼을 통한 IP 확보와 시너지예요. 자회사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인기 있는 콘텐츠를 직접 확보할 수 있어요. 이렇게 확보한 IP를 게임으로 만들면, 이미 팬이 있는 콘텐츠를 게임화하는 셈이라 게임의 성공 확률이 높아져요. 예를 들어, 웹툰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걸 게임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게임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확장할 수도 있어서, 같은 IP를 여러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멀티미디어 전개'가 가능해요. 이건 마치 한 번 만든 영화를 드라마로도 만들고 게임으로도 만드는 것처럼, 한 번의 창작물로 여러 번 수익을 만드는 효율적인 전략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2023년 고스트스튜디오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이에요. 인수를 통해 기존 게임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어요. 인수는 마치 작은 가게가 이미 잘 나가는 다른 가게를 사들여 규모를 키우는 것과 같아요. 이를 통해 회사는 더 많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고, 한국 시장에서의 개발 역량도 확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