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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4588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13,797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B / 성장 A / 안전 D)

씨어스는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AI 기술로 의료기관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기 회사예요. 매출이 작년 대비 500% 급증하며 성장이 정말 뛰어난데, 현재 주가는 10년 고점 대비 43% 떨어져 있어요. 다만 손실이 누적되면서 재무 안정성이 약해진 부분이 있어서, 성장성과 위험을 함께 살펴봐야 할 종목이에요.

씨어스 등급 변화 추이

씨어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씨어스 핵심 정량 지표

PER28.97
PBR25.49
PSR12.1
ROIC81.67%
영업이익률42.25%
부채비율35.95%
EPS1,251원
BPS1,422원
매출액(TTM)1,140억원
영업이익(TTM)482억원
당기순이익(TTM)475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씨어스는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한 IoMT(Internet of Medical Things, 의료 사물인터넷이라고 불러요. 병원의 여러 의료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환자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기술이에요)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단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예요. 2020년 7월에 mobiCARE™라는 장시간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고, 2023년 2월부터는 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하여 부정맥 스크리닝 서비스도 시작했어요. 쉽게 말하면, 환자가 입고 다니는 작은 기계로 24시간 이상 심장 신호를 기록하고, 인공지능이 그 데이터를 분석해서 부정맥(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이에요) 같은 문제를 찾아내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비싼 장비를 사거나 전문 인력을 고용할 필요 없이 구독 형태로 서비스를 쓸 수 있어서 편하고, 환자 입장에서는 더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예요. 또 다른 서비스인 thynC™는 입원환자모니터링 서비스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의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기술이에요. 마치 중환자실의 모니터처럼 환자의 상태를 계속 지켜보면서 위험 신호가 나타나면 의료진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해요. 씨어스는 이런 AI 기반 진단 기술로 의료기관의 진단 부담을 덜어주고, 보험수가 체계 안에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최초의 구독형 심전도 분석 서비스 모델이에요. 기존에는 병원이 홀터 심전도 검사 장비를 사고 전문 인력을 뽑아서 분석해야 했는데, 씨어스는 이 과정을 AI 기술과 구독 서비스로 바꿨어요. 의료기관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 비용이 줄어들고 운영 비용도 예측 가능해져서, 작은 병원이나 검진센터도 부정맥 진단 서비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건 마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구매 방식을 바꾼 것처럼, 의료 진단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는 뜻이에요. 국내 최초라는 건 경쟁사가 아직 따라오지 못한 선점 우위를 의미하고, 이미 여러 대학병원과 검진센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고객 기반도 쌓아가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높은 기술 장벽과 의료 규제 진입 장벽이에요. 심전도 신호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AI 알고리즘은 수년간의 데이터 축적과 의료 전문가의 감수가 필요해요. 씨어스는 부정맥 전문의의 감수를 포함한 진단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어서, 단순한 기술 회사가 아니라 의료 전문성까지 갖춘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의료기기 분야는 정부 승인과 규제가 많아서, 한번 진입하면 새로운 경쟁사가 쉽게 들어오기 어려운 구조예요. 이건 마치 의약품 특허처럼, 기술과 규제가 함께 만드는 보호막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씨어스가 이미 여러 의료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는 건, 그만큼 신뢰를 얻었다는 뜻이기도 해요.

세 번째 강점은 건강검진 시장으로의 확장이에요. 2023년부터 대학병원 부속 건강검진센터와 전문건강검진센터와 협력을 시작했어요. 건강검진은 병원 진료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장이라, 부정맥 스크리닝 서비스를 통해 고객층을 크게 늘릴 수 있는 기회예요. 스크리닝을 통해 부정맥이 의심되는 사람들을 찾아내면, 이들이 2차 진단 검사를 받으면서 추가 매출도 생기는 구조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건 깔때기 같은 비즈니스 모델인데, 넓은 입구(건강검진)에서 많은 사람을 모아서 좁은 출구(2차 진단)로 연결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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