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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에이(45518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239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케이지에이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전극공정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2025년 코스닥에 상장한 신생 기업인데, 지금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80% 넘게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심각하며, 가진 돈보다 빚이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케이지에이 등급 변화 추이

케이지에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케이지에이 핵심 정량 지표

PBR0.59
PSR2.47
ROIC-5.27%
영업이익률-52.63%
부채비율152.03%
EPS-743원
BPS2,905원
매출액(TTM)97억원
영업이익(TTM)-51억원
당기순이익(TTM)-9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케이지에이는 2017년 설립되어 202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차전지 제조공정 장비 전문 기업이에요. 이차전지라는 건 우리가 쓰는 휴대폰, 노트북, 전기차에 들어가는 충전식 배터리를 말해요. 이 배터리를 만드는 과정은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 케이지에이는 그중에서 전극공정 장비를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전극공정이라는 건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양극과 음극을 만드는 단계를 말하는데, 이 부분이 배터리 성능을 크게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공정이에요. 마치 옷을 만들 때 천을 자르고 재단하는 과정이 옷의 품질을 결정하는 것처럼, 전극공정이 배터리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보면 돼요. 동사는 이런 전극공정 장비를 설계하고 제조해서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와 전기차 제조사에 팔고 있어요. 또한 공조 관련 덕트자동화장비와 엔지니어링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덕트자동화장비라는 건 건물의 환기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장비를 말해요. 케이지에이의 핵심 사업은 전극공정 장비인데, 이 분야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이 커질수록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미래 산업이에요. 전고체배터리(더 오래 가고 더 안전한 차세대 배터리)를 만드는 장비도 개발하고 있어서, 배터리 기술이 진화하는 흐름에 발맞춰 나가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만 현재는 상장 초기 단계이면서 동시에 실적이 크게 악화된 상황이라, 회사의 미래 기술력과 현재의 재무 상태를 분리해서 봐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전극공정 장비 기술력이에요. 배터리 제조 공정 중에서 전극공정은 배터리의 용량, 수명, 안전성을 결정하는 핵심 단계라, 이 부분의 장비 기술이 뛰어나면 고객사들이 더 좋은 배터리를 만들 수 있어요. 케이지에이는 이 어려운 분야에서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와 전기차 제조사를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것 자체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마치 자동차 부품 회사가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것처럼, 케이지에이도 세계적인 배터리 회사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는 뜻이에요. 전극공정 장비는 배터리 제조사가 한 번 도입하면 쉽게 바꾸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서, 고객사와의 관계가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두 번째 강점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대한 준비예요. 현재 배터리 기술은 리튬이온배터리가 주류인데, 앞으로는 전고체배터리(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더 나은 안전성을 가진 차세대 배터리)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돼요. 케이지에이는 이런 전고체배터리를 만드는 장비도 미리 개발하고 있어서, 배터리 산업의 기술 변화에 미리 대응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어요. 이건 마치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터치스크린 기술을 준비하는 것처럼, 미래 시장을 내다본 선제적 투자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이런 신기술 개발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현재의 어려운 실적 상황에서는 이런 투자가 회사의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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