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KT밀리의서재는 201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기업이에요. 전자책 구독 서비스라는 건, 월정액을 내고 23만 권 이상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스포티파이, 멜론 같은)가 음악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처럼, 밀리의서재는 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거예요. 2021년 9월에 KT의 자회사인 케이티지니뮤직에 편입되면서 KT 미디어 밸류체인과 협업하고 있어요. 여기서 밸류체인이라는 건, 여러 회사가 함께 일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연결 고리를 말해요. 회사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C 채널(일반인이 직접 가입하는 방식),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B2B 채널(회사나 도서관이 단체로 구독하는 방식), 그리고 통신사 같은 제휴 기반의 B2B2C 채널(통신사를 통해 가입하는 방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전자책 외에도 오디오북(책을 읽어주는 서비스), 챗북(AI와 대화하며 읽는 책), 오브제북(특별한 형식의 책), 도슨트북(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읽는 책) 등 여러 방식으로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추천(당신이 좋아할 만한 책을 추천해주는 기능), AI TTS(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기술), 대화형 독서 서비스 같은 신규 기능을 제공하면서 사용자 맞춤형 독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시장에서 가입자 수와 보유 콘텐츠 측면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예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최초 전자책 구독 플랫폼으로서의 선도적 지위와 콘텐츠 경쟁력이에요. 밀리의서재는 23만 권 이상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어서, 경쟁사보다 훨씬 많은 책을 제공할 수 있어요. 책이 많을수록 사용자가 원하는 책을 찾을 확률이 높아지고, 그만큼 구독을 유지할 가능성도 커져요. 마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가 영화를 많이 가질수록 사람들이 계속 구독하는 것처럼요. 국내 시장에서 가입자 수와 보유 콘텐츠 측면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신뢰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위치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으며, 경쟁사가 따라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돈이 필요해요.
두 번째 강점은 KT라는 대형 통신사 모회사와의 시너지예요. 2021년 KT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KT의 거대한 고객 기반과 마케팅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어요. KT는 수백만 명의 통신 고객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밀리의서재를 추천하고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또한 KT의 다른 미디어 서비스(음악, 영상 등)와 함께 번들로 제공하면서 고객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시너지는 독립적인 작은 회사로서는 절대 누릴 수 없는 큰 장점이에요.
세 번째 강점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예요. 스마트 추천 기능은 사용자가 읽은 책의 패턴을 분석해서 다음에 읽을 만한 책을 추천해줘요. AI TTS 기술은 책의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변환해서 사용자가 운전 중이나 운동 중에도 책을 들을 수 있게 해줘요. 이런 기술들은 사용자의 이용 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돼요. 특히 오디오북 같은 새로운 형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독서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