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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에프앤씨(3721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368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A)

윤성에프앤씨는 2차전지 제조용 믹싱 장비를 만드는 기계 제조 회사예요. 지금은 매출이 38% 넘게 떨어지고 영업 손실이 나고 있어서 어려운 상황이에요. 다만 재무 안전성(A등급)은 탄탄해서 위기를 버틸 여력이 있어요.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봤어요.

윤성에프앤씨 등급 변화 추이

윤성에프앤씨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윤성에프앤씨 핵심 정량 지표

PBR0.77
PSR1.54
ROIC-18.38%
영업이익률-15.71%
부채비율48.18%
EPS-364원
BPS22,291원
매출액(TTM)890억원
영업이익(TTM)-140억원
당기순이익(TTM)-28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윤성에프앤씨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계 제조 회사예요.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2차전지(배터리라고 부르는, 전기차나 에너지 저장 장치에 들어가는 충전식 배터리예요) 제조 과정에서 필요한 믹싱 장비를 만드는 거예요. 믹싱 장비라는 건, 배터리를 만들 때 여러 화학 물질을 섞어서 균일한 혼합물을 만드는 기계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제빵소에서 밀가루와 설탕, 계란을 섞는 믹서기처럼, 배터리 공장에서는 정밀한 화학 물질들을 정확한 비율로 섞어야 하는데, 이걸 해주는 게 윤성에프앤씨의 장비예요. 2012년에는 삼성SDI와 함께 세계 최초로 최대용량 PD MIXER(특수한 믹싱 장비예요)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어요. 이건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고 볼 수 있어요. 다만 2차전지 제조용 장비뿐 아니라, 제약·바이오·식품 제조 관련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어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IoT(사물인터넷, 기계들이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이에요), AI(인공지능), AR(증강현실, 현실에 가상 정보를 겹쳐서 보는 기술이에요)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조 솔루션과 시스템 자동화 연구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어요. 기계 제조업은 고객이 주문한 특수한 사양의 장비를 만들어 납품하는 방식이라, 주문 수주 상황에 따라 매출이 크게 출렁이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한 해 실적이 좋다고 해서 계속 좋을 거라고 예상하기는 어렵고, 파이프라인(앞으로 들어올 예정인 주문들이에요)을 꾸준히 살펴봐야 하는 산업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2차전지 장비 분야의 기술력이에요. 삼성SDI와 함께 세계 최초로 최대용량 PD MIXER를 개발한 경험은, 이 회사가 배터리 제조 공정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배터리 제조는 화학, 기계, 전자 기술이 모두 필요한 고도의 기술 분야라, 이런 복합 기술을 갖춘 회사는 많지 않아요. 특히 전 세계가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배터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배터리를 만드는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는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요. 마치 금광이 붐일 때 곡괭이를 파는 사람이 돈을 번다는 말처럼, 배터리 산업이 커질수록 그 산업을 뒷받침하는 장비 회사의 가치도 올라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2차전지 장비가 주력이지만, 제약·바이오·식품 제조 장비도 함께 만들고 있어서 한 분야에만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이건 2차전지 시장이 잠깐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다는 뜻이라, 경기 변동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할 수 있어요. 또한 IoT, AI, AR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는 건, 미래 산업 변화에 미리 대비하려는 의지를 보여줘요. 기계 제조업은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분야라, 새로운 기술을 계속 개발하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게 되는데, 이 회사가 R&D에 투자하고 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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