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뷰노는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는 회사예요. 인공지능이라는 건 컴퓨터가 데이터를 학습해서 패턴을 찾아내고 판단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뷰노는 이 기술을 의료 현장에 실제로 적용해 의료진의 진단을 돕는 제품들을 만들고 있어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생체신호, 의료 영상(엑스레이, CT, MRI, 안저영상 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하고, 진단에서 예후·예측을 아우르는 의료 전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어요. 2018년도에 국내 1호 인공지능 의료기기인 'VUNO Med-BoneAge'를 시장에 선보이며 우리나라 인공지능 의료기기 시장을 개척한 선구자라고 평가받고 있어요. 주요 제품은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생체 신호' 제품군이에요. 입원환자의 기본적인 생체 활력 징후 데이터(맥박, 혈압, 산소포화도 같은 생명 신호들이에요)를 활용해 해당 환자의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감시하는 VUNO Med-DeepCARS와 심전도를 측정하고 부정맥(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상태예요)을 분석하는 HATIV P30 같은 제품들이 있어요. 두 번째는 '영상 의학' 제품군으로, 안저 영상(눈 뒤쪽을 찍은 사진이에요)에서 12개 비정상 소견을 탐지하는 VUNO Med-Fundus AI, 흉부 X-Ray 영상 기반 5가지 주요 소견을 제시하는 VUNO Med-Chest X-Ray 같은 제품들이 있어요. 세 번째는 '기술 이전 계약'으로, 당사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지식 재산을 제3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자기들이 개발한 AI 기술을 다른 회사에 팔아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돼요. 의료기기 산업은 정부 허가와 임상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데, 뷰노는 이런 규제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의료 현장에 실제로 적용한 선도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독보적인 AI 의료기기 기술력이에요. 뷰노는 딥러닝(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이에요)을 의료 분야에 도입해 실제 상용화를 이루어낸 시장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어요. 국내 1호 AI 의료기기를 출시한 선구자라는 건, 경쟁사들이 아직 따라오지 못한 기술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에요. 생체신호, 의료 영상(엑스레이, CT, MRI, 안저영상 등) 등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의료 AI 분야에서 높은 진입 장벽을 만들어요. 마치 첫 번째 등산객이 산길을 개척하면 뒤따르는 사람들이 그 길을 따라가는 것처럼, 뷰노가 먼저 시장을 개척했다는 것 자체가 기술 신뢰도와 임상 데이터 축적이라는 무형자산이 돼요.
두 번째 강점은 진단부터 예후·예측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예요. 많은 의료 AI 회사들이 특정 질병이나 특정 영상(예: 폐 X-Ray만)에 집중하는 반면, 뷰노는 생체신호, 영상의학, 기술 이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갖추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제품을 함께 갖춘다는 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에서 매출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사업 안정성이 높아져요. 또한 진단뿐 아니라 환자의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예후 기술까지 갖추고 있어서, 의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더 넓은 범위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의료 규제 환경에서의 신뢰도 축적이에요. 의료기기는 정부 허가와 임상 데이터가 매우 중요한데, 뷰노는 여러 제품이 이미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고 임상 경험이 쌓여 있어요. 이건 새로 진입하는 경쟁사들이 따라오기 어려운 신뢰 자산이에요. 마치 오래된 병원이 환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처럼, 뷰노도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기업이라는 평판이 경쟁력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