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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33626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에너지/유틸리티 · 시가총액 37,069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두산퓨얼셀은 수소 발전용 연료전지를 만드는 회사예요.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누적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가진 돈보다 빚이 많은 자본잠식 상태라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두산퓨얼셀 등급 변화 추이

두산퓨얼셀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D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두산퓨얼셀 핵심 정량 지표

PBR13.02
PSR6.67
ROIC-12.64%
영업이익률-5.81%
부채비율270.4%
EPS-949원
BPS4,347원
매출액(TTM)5,554억원
영업이익(TTM)-323억원
당기순이익(TTM)-777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두산퓨얼셀은 2019년 10월 1일 설립된 수소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에요. 모회사인 두산그룹에서 연료전지 사업을 분할해서 독립적으로 출발한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연료전지라는 건, 수소와 산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동시에 만드는 친환경 발전 장치예요. 우리가 알고 있는 배터리와 비슷하지만,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쓰다가 없어지는 반면 연료전지는 수소를 계속 공급하면 계속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다른 점이에요. 두산퓨얼셀의 핵심 사업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과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제공이에요. 기자재 공급이 매출의 약 79%를 차지하고, 설치 후 오랫동안 관리해주는 유지보수서비스가 21%를 차지해요. 주요 고객은 공공 발전사업자와 민간 발전회사들이에요. 회사가 만드는 연료전지는 전기 효율과 열효율을 합친 복합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여러 곳에 분산해서 발전소를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누적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게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증거예요. 한국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신재생에너지를 일정 비율 이상 섞어서 팔도록 하는 제도예요)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수소 발전 시장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21년에는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법률까지 만들어 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이에요. 두산퓨얼셀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누적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이건 단순히 많이 팔았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까지 설치된 연료전지 발전소 중에서 두산퓨얼셀이 만든 것이 가장 많다는 의미예요. 연료전지는 정밀한 기술이 필요한 장비라, 오랜 기간 경험을 쌓고 기술을 개선해야 신뢰받을 수 있어요. 누적점유율 1위라는 건 그만큼 오랫동안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받아왔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설치 후 장기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나올 때 우선적으로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마치 한 번 좋은 의사를 만나면 계속 그 의사를 찾아가는 것처럼, 한 번 좋은 경험을 한 고객은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같은 회사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정부 정책 지원과 수소경제 성장 기회예요. 한국 정부가 수소경제를 국가 전략으로 삼으면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와 수소법 같은 정책들이 발전용 연료전지 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이런 정부 지원은 회사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따올 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줘요. 다만 정부 정책이 바뀌거나 수소경제 추진 속도가 느려지면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해요.

세 번째 강점은 높은 복합효율과 친환경성이에요. 두산퓨얼셀의 연료전지는 전기 효율과 열효율을 합친 복합효율이 높아요. 같은 양의 수소로 더 많은 전기와 열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 입장에서는 비용 효율이 좋아요. 또한 수소 연료전지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발전원이라, 환경 규제가 강해지는 추세 속에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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