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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에스아이(29917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572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C / 안전 C+)

더블유에스아이는 척추관절 의료기기 유통과 제약 사업을 하는 회사예요. 최근 제약사와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69% 급락하고 주가도 6개월간 53% 내려가며 어려운 상황이에요. 재무 안정성은 괜찮지만 수익성과 성장이 약해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더블유에스아이 등급 변화 추이

더블유에스아이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더블유에스아이 핵심 정량 지표

PBR0.96
PSR1.18
ROIC3.04%
영업이익률0.45%
부채비율39.07%
EPS-31원
BPS1,443원
매출액(TTM)486억원
영업이익(TTM)2억원
당기순이익(TTM)-1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더블유에스아이는 2016년 설립되어 2020년 코스닥(우리나라 신생 기업 중심의 주식시장이에요)에 상장한 의료기기 회사예요. 척추관절 의료기기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시작했는데, 최근 몇 년간 사업을 크게 확대하고 있어요. 2024년에는 제약사인 (주)인트로바이오파마의 지분 67%를 인수했고, 2025년에는 (주)아이비피랩의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제약 사업과 의료기기 사업을 함께 운영하게 됐어요. 인수한다는 건 다른 회사를 사들여 자기 회사 아래에 두는 것을 말해요. 현재 동사는 척추관절 의료기기와 국소지혈제(피가 나는 것을 멈추게 하는 약이에요),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어요. 도소매업이라는 건 큰 회사에서 물건을 사들여 작은 병원이나 의원에 파는 중간 유통 역할을 한다는 뜻이에요. 또한 글로벌 심장질환 의료기기 업체와 협업해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어시스트 로봇 개발도 진행 중이에요. 복강경 수술이라는 건 배에 작은 구멍을 뚫고 카메라와 기구를 집어넣어 하는 최소 침습 수술을 말해요. 의료기기 산업은 의약품과 달리 규제가 복잡하고 임상 승인 과정이 길어서, 한 번 시장에 진입하면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경쟁이 적은 특징이 있어요. 다만 신제품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초기 투자 비용이 크다는 게 어려운 점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척추관절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유통 네트워크와 고객 기반이에요. 더블유에스아이는 척추관절 수술에 필요한 임플란트, 나사못, 판 같은 의료기기를 병원과 의원에 공급해온 경험이 있어요. 의료기기는 한 번 병원에서 쓰기로 정하면 바꾸기가 어려운 특성이 있어서, 오래 거래해온 고객 관계가 큰 자산이 돼요. 마치 단골 손님이 있는 가게처럼, 한 번 신뢰를 얻으면 계속 거래가 이어지는 구조라고 보면 돼요. 이런 기존 고객 네트워크는 새로운 제품을 팔 때도 도움이 되고, 경쟁사가 쉽게 뺏기 어려운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최근 인수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예요. 제약사 인트로바이오파마와 아이비피랩을 인수하면서 의료기기 유통뿐 아니라 제약 사업도 함께 하게 됐어요. 포트폴리오 다각화라는 건 여러 종류의 사업을 함께 운영해서 한 사업이 어려워져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말해요. 한 바구니에 계란을 다 담으면 바구니를 떨어뜨렸을 때 전부 깨지지만, 여러 바구니에 나눠 담으면 하나가 떨어져도 나머지는 멀쩡한 것처럼요. 특히 제약 사업은 의료기기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두 사업이 함께 움직이면 전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심혈관 의료기기와 수술용 로봇 같은 신사업 진출이에요. 글로벌 심장질환 의료기기 업체와 협업해 심혈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어시스트 로봇 개발도 진행 중이에요. 이런 신사업들은 아직 초기 단계라 당장 큰 매출을 만들지는 못하지만, 앞으로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분야예요. 마치 씨앗을 심어두고 나중에 열매를 따먹는 것처럼, 지금 투자해두면 미래에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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