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랭킹

하나기술(29903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기계/장비 · 시가총액 1,086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C / 성장 D / 안전 C)

하나기술은 이차전지(배터리) 제조 장비를 만드는 회사예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매출이 31% 급락했고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특히 성장 모멘텀이 크게 악화되었는데,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장비 같은 신사업이 실제 매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예요.

하나기술 등급 변화 추이

하나기술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하나기술 핵심 정량 지표

PBR1.12
PSR2.19
영업이익률-22.23%
부채비율281.19%
EPS-1,585원
BPS12,119원
매출액(TTM)496억원
영업이익(TTM)-110억원
당기순이익(TTM)-126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하나기술은 이차전지(배터리) 제조 장비 분야의 전문 기업이에요. 이차전지라는 건 우리 휴대폰이나 전기차에 들어가는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말해요. 하나기술은 이 배터리를 만드는 공장에 필요한 기계들을 설계하고 만들어 파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옷을 만드는 공장에 필요한 재봉틀을 파는 회사처럼, 배터리를 만드는 공장에 필요한 여러 기계를 공급하는 거예요.

DART 공시에 따르면 동사는 조립공정, 화성공정, 팩공정까지 배터리 제조의 전 공정을 아우르는 Full-Line 턴키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요. 턴키 솔루션이라는 건, 고객이 원하는 공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된 상태로 넘겨준다는 뜻이에요. 파우치형, 원통형, 각형 등 모든 형태의 이차전지 장비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고, 특히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더 오래 가고 더 안전한 미래형 배터리예요) 핵심 장비인 등가압 프레스기와 스택 장비 개발을 완료했어요. 이 장비들은 아직 시장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은 미래 기술이라, 회사가 미리 준비해둔 셈이에요.

또한 회사는 단순히 장비만 파는 게 아니라, 전고체 배터리용 황화리튬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같은 배터리 소재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이건 배터리 자체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핵심 재료라, 장비와 소재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더 나아가 친환경 건식 공정 디스플레이 장비(스마트폰 화면을 만드는 장비예요)와 폐배터리 재활용 장비 같은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에요. 배터리 산업이 앞으로 얼마나 클지 모르니, 여러 방향으로 사업을 펼쳐두려는 준비라고 이해하면 좋아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배터리 제조 장비의 Full-Line 기술력이에요. 배터리를 만드는 공정은 여러 단계로 나뉘는데, 하나기술은 조립부터 화성(배터리 셀을 완성하는 공정이에요), 팩(여러 셀을 모아 하나의 배터리 팩으로 만드는 공정)까지 전 공정의 기계를 만들 수 있어요. 이건 마치 자동차 공장에 필요한 모든 로봇을 한 회사가 공급할 수 있다는 뜻이라, 고객 입장에서는 여러 회사와 거래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완성된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파우치형(얇고 유연한 형태), 원통형(원통 모양), 각형(직육면체 모양) 등 모든 형태의 배터리 장비를 만들 수 있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차세대 기술 선점이에요. 전고체 배터리는 현재의 액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고 더 안전해서, 전 세계가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미래 기술이에요. 하나기술은 이미 전고체 배터리 핵심 장비인 등가압 프레스기(고압으로 배터리 재료를 압축하는 기계예요)와 스택 장비(여러 층의 배터리를 쌓는 기계예요)를 개발 완료했어요. 이 기술들이 실제 시장에서 수요를 받기 시작하면, 경쟁사보다 먼저 준비된 회사로서 큰 이점을 가질 수 있어요. 마치 새로운 스포츠가 유행하기 전에 미리 장비를 개발해둔 회사처럼,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세 번째 강점은 사업 다각화 시도예요. 배터리 장비 사업만으로는 경기 변동에 취약할 수 있으니, 배터리 소재 사업, 디스플레이 장비, 폐배터리 재활용 장비 같은 여러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갖춰두면 한 분야가 어려워져도 다른 분야가 받쳐줄 수 있는 구조가 돼요. 특히 폐배터리 재활용은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앞으로 커질 시장이라, 미리 준비해둔 것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종목 정보를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