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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291650) 주가 — 적정가치 D등급 4팩터

바이오/제약 · 시가총액 501억 · 4팩터 (가치 C / 품질 D / 성장 D / 안전 C)

압타머사이언스는 포스텍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 기업으로 압타머 기술 기반 신약을 개발해요. 지금 좀 어려운 상황이에요. 영업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누적 손실도 많이 쌓여 있어서 주의해서 봐야 할 종목이에요. 어떤 점이 위험한지 분석해봤어요.

압타머사이언스 등급 변화 추이

압타머사이언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B → 5월 20일 C → 7월 3일 D (7월 5일 기준 D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압타머사이언스 핵심 정량 지표

PBR1.2
PSR16.48
영업이익률-208.22%
부채비율45.6%
EPS-234원
BPS686원
매출액(TTM)30억원
영업이익(TTM)-63억원
당기순이익(TTM)-94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압타머사이언스는 2011년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에서 스핀오프(모회사에서 독립적인 자회사로 분리되어 나가는 것을 말해요)하여 설립된 바이오 기업이에요. 회사의 핵심 기술은 압타머(Aptamer)라고 불리는 특수한 DNA나 RNA 분자를 이용한 신약 개발 플랫폼이에요. 압타머라는 건, 특정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에 딱 붙어서 그 기능을 막거나 조절하는 작은 분자라고 생각하면 돼요. 마치 자물쇠에 맞는 열쇠처럼, 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에만 정확하게 결합하는 거죠. 당사는 이 압타머 기술을 바탕으로 ApDC® 플랫폼(압타머-약물접합체 플랫폼)을 개발했어요. 이 플랫폼은 압타머에 항암 약물을 붙여서 암세포에만 정확하게 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항암제를 만드는 기술이에요. 일반적인 신약 개발은 5~7년이 걸리는데, 당사의 ApDC® 플랫폼을 사용하면 약 3년 내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에요. 현재 당사는 고형암(고체 덩어리 형태의 암)과 혈액암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동시에 바이오의약품 분석 CRO 서비스(다른 제약사의 신약 개발을 돕는 용역 사업이에요)도 운영하고 있어요. 당사가 개발한 압타머 라이브러리(여러 종류의 압타머를 모아둔 데이터베이스예요)를 활용해 결합력이 높은 압타머를 빠르게 발굴할 수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신약 개발 플랫폼이에요. ApDC® 플랫폼은 압타머 기술을 이용해 암세포에만 약물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표적전달 항암제를 만드는 기술인데, 이는 기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신약 개발 기간을 5~7년에서 약 3년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건,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 진출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뜻이라 경쟁력이 있어요. 포스텍에서 스핀오프한 회사라는 것도 기술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소예요. 당사가 KSTAR(한국의 핵융합 연구 장치)나 국제 공동 프로젝트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경험도 기술력을 뒷받침해요.

두 번째 강점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예요. 신약 개발 사업뿐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분석 CRO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면서 수익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CRO 서비스는 다른 제약사들이 신약을 개발할 때 필요한 분석과 검증을 대신해주는 일인데, 이는 신약 개발 사업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현재는 신약 개발 초기 단계라 아직 상용화된 제품이 없고, CRO 사업도 매출 규모가 작은 상황이에요. 따라서 강점이 있어도 실제 실적으로 이어지려면 신약 개발이 임상 단계를 거쳐 성공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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