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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290650) 주가 — 적정가치 C+등급 4팩터

의료기기 · 시가총액 22,412억 · 4팩터 (가치 D / 품질 C+ / 성장 B / 안전 B)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이식재와 의료기기를 만드는 바이오 기업이에요. 재생의료 분야에서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지금은 복합적인 신호가 섞여 있어요. 매출이 크게 늘고 있지만 손실이 계속되고 있고, 주가도 10년 고점 대비 33% 이상 내려간 상태라 신중하게 봐야 할 종목이에요.

엘앤씨바이오 등급 변화 추이

엘앤씨바이오의 주간 종합 등급 추이는 4월 19일 C+ → 5월 20일 C → 7월 3일 C+ (7월 5일 기준 C+등급)입니다. 매주 정기 분석 시점 기준입니다.

엘앤씨바이오 핵심 정량 지표

PBR9.99
PSR19.61
ROIC2.11%
영업이익률17.51%
부채비율119.07%
EPS-1,360원
BPS8,318원
매출액(TTM)1,143억원
영업이익(TTM)200억원
당기순이익(TTM)-329억원

1. 이 회사는 뭐 하는 곳이에요?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되어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이에요. 인체조직이식재,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가장 핵심인 인체조직이식재는 무세포동종진피 MegaDerm을 중심으로 하는데, 이건 사람의 피부 조직에서 세포를 제거하고 콜라겐 같은 단백질 구조만 남겨서 화상, 상처, 성형 같은 의료 현장에서 쓰는 재생의료 제품이에요. 쉽게 말하면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데 쓰는 생물학적 스캐폴드(뼈대)라고 생각하면 돼요. 의료기기 사업은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기구와 장비를 만들고, 코스메슈티컬 사업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요. 자회사 글로벌의학연구센터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CRO(위탁개발생산) 사업도 전개하고 있어요. CRO라는 건, 다른 회사가 원하는 제품을 대신 개발하고 만들어주는 사업 모델이라고 보면 돼요. 동사는 이런 여러 사업을 통해 재생의료공학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려고 하고 있어요.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 진입장벽과 엄격한 규제 환경이 특징인데, 한 번 제품이 승인되고 시장에 진입하면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예요. 다만 제품 개발부터 임상시험, 허가까지 오래 걸리고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특성이 있어서, 초기 단계 기업들은 손실을 감수하면서 기술을 축적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2. 이 회사의 강점은 뭐예요?

첫 번째 강점은 차별화된 재생의료 기술 플랫폼이에요. MegaDerm은 무세포동종진피로, 사람의 피부 조직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를 제거하고 콜라겐 기반의 세포외기질만 남긴 제품이에요. 이런 제품은 화상, 당뇨병성 족부궤양, 성형 재건 같은 여러 적응증에 쓸 수 있어서, 적응증을 계속 확대할 여지가 크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마치 하나의 기본 기술로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 플랫폼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이라, 한 번 개발한 기술의 가치를 여러 분야에서 뽑아낼 수 있어요. 또한 동사는 이미 여러 임상시험과 허가 과정을 거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새로운 적응증 개발 속도가 경쟁사보다 빠를 수 있다는 게 경쟁력이에요.

두 번째 강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CRO 사업 진출이에요. 인체조직이식재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CRO까지 여러 사업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한 가지 사업이 잠깐 부진해도 다른 사업이 받쳐주는 구조라, 사업 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특히 CRO 사업은 다른 회사들의 제품 개발을 대신해주는 사업이라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고,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의료기기보다 규제가 덜해서 빠르게 매출을 만들 수 있는 분야예요. 이렇게 여러 사업을 조합하면 초기 손실을 버티면서 핵심 기술을 키울 수 있는 구조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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